홀어머니와 살고있는 빈민가의 흑인소년 자말은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아 맨하튼의 사립 명문고에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 홀어머니와 살고있는 소년 지우는 각고의 노력끝에 상위 1%만 다닌다는 사립 명문고에 입학하게 됩니다
2
하지만 출신성분과 인종적 편견어린 시선으로 자말을 대하는 학교의 선생님들
역시 부잣집 아이들과 다르게 지우를 삐딱하게 대하는 사립학교 선생님들
3
그러다 동네에서 왠 괴팍한 노인네를 만납니다.
역시 지우도 학교에서 괴팍한 경비 노인네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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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말은 그가 남긴 메모에서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깨닫고 개인교습을 요청합니다
지우는 그가 남긴 메모에서 그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깨닫고 개인교습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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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격태격 끝에 자말을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한 노인, 이윽고 교습이 시작되는데..
나중에 알게된 노인의 정체는 은둔중인 전설의 대문호 '윌리엄 포레스터'
결국 티격태격 끝에 지우를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한 노인, 이윽고 교습이 시작되는데..
나중에 알게된 노인의 정체는 은둔중인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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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내미와 싹트는 사랑
부잣집 딸내미와 싹트는 사랑
7
대문호의 교습덕에 일취월장한 자말의 실력, 하지만 언제나 편견에 사로잡힌 선생은 그의 결과물을 인정핳수 없어 '표절'로 몰아부치고 퇴학시키려 하는데...
하지만 자말이 자초지종을 밝히면 은둔중인 포레스터의 정체를 밝혀야 하기에, 그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결국 혼자 뒤집어 쓰는 길을 택함
대수학자의 교습덕에 일취월장한 지우의 실력, 하지만 언제나 편견에 사로잡힌 선생은 그의 결과물을 인정핳수 없어 '시험지 절도'로 몰아부치고 퇴학시키려 하는데...
하지만 지우가 자초지종을 밝히면 은둔중인 이학성의 정체를 밝혀야 하기에, 그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결국 혼자 뒤집어 쓰는 길을 택함
8
자말이 퇴학이 결정되려는 위기의 순간, 스스로 은둔을 깨고 학교에 찾아와 그간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자말의 누명을 벗겨주는 포레스터
지우의 퇴학이 결정되려는 위기의 순간, 스스로 은둔을 깨고 학교에 찾아와 그간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지우의 누명을 벗겨주는 이학성
위의 영화가 "파인딩 포레스터' 아래의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캐릭터설정, 인물관의 관계, 갈등구조, 문제 해결방식등 모든 서사가 그냥 똑같습니다. 무대만 한국으로 바뀌고 문학가 -> 수학자로 바뀐 것일 뿐
그간 활(아포칼립토), 광해(데이브)등 많은 영화들이 표절의혹이 일었지만, 저거에 비하면 지금까지는 애교에 불과했습니다..
이건 뭔가 다르게 보이려는 시도와 노력도 없이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한 수준.... 이게 표절이 아니면 파리도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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