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버님 명의로 땅(농사만 지어야 하는 땅)이 있습니다.
주변으로 집단 묘지가 있고 얼마 뒤에는 고속도로 고가 도로가 지나간다고 합니다.(공사 준비 중)
현재 고민은
지금까지 아버님이 농사를 직접 안하고 대농을 하셨고 내년부터는 직접 하신다고 한 상황인데
(갑자기 농사를 하시려는 이유는 현 상황에서 땅을 팔면 땅 금액의 50%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최소 8년을 직접 농사를 해야 땅을 팔아도 세금을 50%보단 적게 냅니다)
문제는 아버님 연세가 있으니 내년이면 70인데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현재 부모님과 저의 고민은
부모님은 농사를 하겠다.
저는 아버님이 어릴 때 지어 보셨고 도시에 올라온 이후로 연세가 있는데 8년을 하실수 있겠냐 입니다.
저는 타 지역에서 살고 있으니 주말마다 내려가서 내가 할수도 없고(농사에 농도 모름) 고민입니다.
문의 드립니다.
1, 농사를 지어야 하는 땅은 매년 무조건 쌀 농사를 지어야 하나요??
2. 농사를 안하고 그냥 놀리면 안되는건지??
3. 2번과 같은 상황을 한다면 차후에 땅을 판매시 세금을 50% 이상내야 하는지??
이걸 땅을 파는건 현재 부모님은 반대를 하고 있고 저도 땅을 팔아도 누후 자금으로 쓰시라고 하고 있는데
만일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후에 상황이 상당이 난감해져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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