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모르는 개념을 설명할때

예시를 들면서 기술에 대해 어떤 역할을 한다 이게 나아보이네요

내용 구성보다는..
용어나 수학/논리적 개념 하나하나를 얼마나 쉽게, 얼마나 머리에 잘 이해되게끔 설명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당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청자일 경우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개념에 빗대서 설명할 수 있으면 그 방법이 가장 좋긴 합니다.
청자가 해당 분야의 전공자라면 비슷한 암호기법과의 차이점 위주로 설명하셔도 좋구요.
청자의 수준을 고려해서 그에 알맞는 설명법을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개념 설명을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구성 자체는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해당 기법의 등장배경-개념-해당 개념의 구체적인 수학/논리적 내용-적용 사례
굉장히 흔해 빠진 구성이지만 이게 가장 무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공법이 최고인듯하네요 ㅎ

모든 개념의 설명은 (대상자)의 파악에서부터 출발 합니다.
유치원생에게 초딩의 눈높이 설명은 졸음만 유발하죠

블록체인 블록의 개념 체인의 개념 그 둘이 결합하는 과정 그리고 둘이 결합 해야만 완성되는 과정
그와 더불어 활용되는 경우는 매우 한정적 입니다. 기반이 준비되야만 활용가능성이 생기니까요

활용기반이 만들어진뒤 라면 활용방안은 무궁무진 해집니다. (사회관계망) 이랄정도로 전반적으로<상수도,전기,통신> 만큼 깔려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완전히 폐쇄된 구내망 밖에 안되고 이때는 활용도가 거의 없습니다.
마치 퍼즐처럼 각각의 블록이 체인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구동조차 안됩니다.

스테가노 그레피는 아주 간결하고 쉽게 이해하기로는 학생들이 교과서 재목을 고치는것과 아주 유사 합니다.
전혀다른 교과목과 관련없을 단어로 변형시키는행위 말이죠 (그러나 본질<암호화되었으나 찾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은 유지 되어야 합니다. 교과서 재목의 변형은 본질을 유지하면서 덧붙히는 작업 이라면

스테가노의 경우엔 숨은그림 찾기처럼 해독작업이 진행되면 본질이 본질만의것으로 온전히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는점 일겁니다. 별개의 객체로 말입니다.

그림파일은 텍스트에디터(메모장) 으로도 열립니다.
압축파일 이기도 합니다 본질적으로 그걸 이용해서 압축파일을 그림으로 변형(?)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작은용량의 그림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그 끝에 문자열을 첨부해도 그림파일로 취급됩니다.

감사합니다^^ 암호기법을 설명할때 좋은 예시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만, 질문의 취지는 구성방식이라서 윗분께 채택드렸어요!
프로필 사진을보니 뭔가 전문가같은 포스가 ㅂㄷㅂㄷ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