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사진관 드디어 밝혀진 박기웅 행방

https://etoland.co.kr/link.php?n=9169619 복사

야한 사진관에서 주원은 귀신을 찍어주는 사진사인데

대대로  35 살에 죽는 저주에 걸리게 됐고

하나 뿐이었던 가족인 삼촌도 35살에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어느 날 찾아온 귀신이 삼촌 얘기를 해주는데

황천길에서 헤맬 때 박기웅이 사진관으로 안내해줬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삼촌이 주원 앞에 잠시나마 나타나는데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티도 못 내고 있다가

삼촌이 나타나니깐 그동안 억눌려있던 감정이 폭발합니다 ..

박기웅은 그저 애틋하게 바라만보며 잠시 곁을 지켜줍니다

주원은 그리웠던 삼촌을 만났고

35살 단명의 저주를 풀고 살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붙잡게 됩니다

예전에  각시탈  이후로  주원이랑 박기웅 조합을 오랜만에 봤는데 

삼촌-조카 관계 서사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