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10배 뜨거운 '인공 태양'… 에너지의 미래로 떠오르다

이거 볼 수 있는사람 다 죽고 나서야 상용화 될듯

불과 20년 전만 해도 폰에 카메라 음악 다 되는거 비웃었음

그리고 이건 기술과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 저 어렸을땐 누가 물을 돈주고 사먹냐고도 했음

저건 안정적으로 돌리수있는 기술력을 만들어 내기만하면, 인류에 구원자급인듯

지구에 존재 하는 소재로는 시일이 오래 걸릴거 같고 다른 행성의 새로운 소재가 발견되면 가능할지도..

반물질은? 워프드라이브는? 빔업은?

mbc8ㄱH시키가 정권 잡으면서 핵심 인력들 바꿔치기 해서 지체된 시간만 생각만 하면 mbc8ㄱH시키 저기다 집어넣고 돌려 버리고 싶어...

기껏 만든 거 망가집니다 ㅎㅎ

이거 개발상용화 되면 에너지 걱정은 없겠네

핵이라서 무섭네요

매우 안전합니다.
이상이 생길 경우 핵융합로는 그냥 꺼지기 때문입죠.
기존 핵분열로는 고열과 증기 때문에 녹아내리면서 폭발합니다.
방사선도 매우 적습니다.
궁극의 에너지 혁명이죠.

핵분열 방식의 핵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연료는 연쇄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위험한데, 핵융합으로 만들어낸 플라즈마는 원료 주입이 없다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핵융합 너 밖에 없다 ...

핵융합 이야기는 벌써 몇십년째 나오고 있는데 실용화는 아직....
예전에 상온 핵융합 논문 나오면서 조만간 실용화 되겠구나 했지만
논문이 데이타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나가리.....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젼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
탄소를 이용해서 핵분열을 제어하는게 가능하다는 발견 덕분인 것처럼
핵융합 발전의 핵심은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를
어떻게 유지하게 하는가를 발견하는 데 있는 듯

다원시스

저거 만들면 은하영웅전설 찍는거지.

글쓴이가 올려주신 자료는 예전 자료 같네요
작년에도 우리나라 핵융합 실험장치 케이스타가 1억도를 20초 유지 했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죠
ITER도 토카막 방식을 이용해서 우리나라 업체가 부품과 장비 인력을 수출한다는 뉴스도 있고요
1억도를 5분간 유지하는게 목표로 우리나라가 시작은 늦었지만 지금은 가장 앞서 있는 것 같은데 상용화도 제일 먼저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석유 시장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밥그릇 안뺏길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