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해설 오랜만에 듣는데 영 별로네요

뭐 그게 해설의 본분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전 신문선해설 제일 좋음

선출에 젊은 해설들 듣다 들으니..쫌 답답합니다..

옛날 사람입니다. A매치는 2006년 독일월드컵 후 처음일 겁니다.

2002년  월드컵  송재익  캐스터와 더불어  오랜만에  신문선 해설위원 목소리 반갑네여..

저는 차범근 신문선 해설이 가장 좋더군요...

예능해설은 극혐이더군요...

차분하고 좋은데요

sbs 스포츠 해설진 제외하고는 신문선이 젤 좋은데요.

제일 유익하지않나요 필요한 정보를 줘서 좋은데...

신문선 계속 좋게만 얘기함 승부에 의미없는 경기라고 큰그림은 월드컵이라고 꼰대 해설들 항상 하는말 계속함 저럴꺼면 동아시아대회 왜나감ㅋ 역시 시대에 떨어지니 해설에서 밀림..요즘 안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한준희해설의원 좋아합니다

한준희 해설은 진짜 레전드죠

아무래도 옛날 사람이고 현재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죠

2004 - 2005 시즌 박지성 이영표 프리미어리그 진출했을 초기에 mbc enpn 에서 잠깐 해설 했을때 유명 해외축구 게시판에 제가 신문선은 계몽축구 해설한다고 했었죠.
마치 축알못들 가르치듯 해설하는 스타일이라 축구를 잘 몰라도 응원하면서 보는 국대 축구팬에는 어울리지만 해외축구 찾아 보는 그시절 사람들한테는 안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 중국전 하이라이트 보니 더 계계계개개개몽적인 해설하고 자빠졌네요.

예전에도 별로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