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오래되어서 바꿨습니다. LG 보급형폰으로 바꿨는데 요금이 문제네요.
기기변경인데 그 당시 기존에 쓰던폰이 3개월가량 기기값이 남아있었는데 그걸 다 내주고
보급형이라서 선택약정 대신 기기지원금을 받아 기기값을 0원에 바꿨는데 조건이 79요금제 6개월쓰는것이였습니다.
여기서 폰팔이가 가족결합부터 각종 결합할인을 받아 요금이 한달에 4만6천원수준이 나온다고 이걸 6개월내면 된다고 했는데
오늘 요금제가 나왔는데 요금이 7만7천원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대리점가서 따졌더니
그 당시 가입일이 1일이 아니라 중간에 한거라서 할인이 적용이 안되었다는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럼 다음달부터 할인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또 장담 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 가입받았던 폰팔이는 다른동네로 갔다고 하구요...
의문인게 폰 살때 선택약정을 받아 요금의20%를 받을지 기기할부금 지원금을 받을지 선택하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단말기지원금을 받으면 의무적으로 고가의 요금제를 몇 개월씩 꼭 써야 되는건가요??
심지어 위의 경우와 같이 할인받아서 요금이 4만9천원이 나오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또 번호이동을 한것도 아니고 기기변경을 했고, 요금제를 낮춘것도 아니고 올렸는데 기존에 받던 할인을 적용 못 받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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