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팩폭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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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블 영화들은
애들 영화만도 못함
유치원생이 보는 만화가 더 재밌음

@TOPEAK

뽀로로 시즌8 아들이랑 같이 보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다시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ㅎ

로다주 : 인종차별?

신캐릭 소개하는 서사 영화가 하나도 없어

그렇게 망하고도 정신 못차린것 보면 아직도 멀었음..

그냥 힘을 얻은거죠.
강한 힘에는 책임감이 따른다는 그런 것도 없고.
마블 지져스가 바로 잡아주길 바랄뿐 ㅠㅠ

@양치맨

걔가 나와도

쟤들 절대 못살림

@고세구

우리는 살리는게 아니라
저 이상한것들을 싹다 쓸어버리고 0 부터 다시 시작하길 원합니다 ㅎㅎ

@금소야

원작설정을 아득히 뛰어넘어도

데드풀이 걔들을 잡기는.....좀....

캡틴 마블 보면서 굿마이 마블을 외친 일인..

시나리오 쓰는 팀이 걍 장애인들임

가오갤3가 마블마지막영화가 될듯

서사 부족...공감함.

스파이더맨이랑 닥스만 남앗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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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틀 : 잠깐만...난 DC....

잘팔린다고 뭐같이 만들다 망하고있는중

서사가 없으면 볼거리라도 풍부해야 하는데...

마블스 3인방의 액션도 애들 장난수준임.
특히  이번에 2명은 완전 처참한 수준.  막내는 그냥 때찌. 때찌.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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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이 등장해서 싹다 죽이고 이제 시작이다 이러면서 타임워프 하는게 최선의 선택.

@곰곰한

아이 엠 마블 지져스

@곰곰한

치미창가를 만들 시간이다~

@곰곰한

하지만, 역사는 반복 됨 ㅋㅋ

@곰곰한

싹 죽이고 다시시작한다고 pc가 안묻을꺼라 생각함??
시작부터 흑인아이언맨 , 흑인 캡마가 나올듯 ㅋㅋㅋㅋ

아이언맨도 현실은 인종차별 주의자 ㅋ

과거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배트맨 시리즈가 당시로서는 무시당하고 천대받고 유치한 히어로 장르였음에도 다른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던건 히어로의 힘과 액션 뿐만 아니라 영웅들의 내적인 고뇌에도 심도있게 조명해서죠. 이후 마블 시리즈가 엔드게임까지 호평을 받은 이유도 마찬가지.... 지금은 그냥 뭐 가면라이더 수준이고....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코믹스도 저래요 ㅋㅋ

오리지널 캐릭터 하나 히트치면 그걸 변주시켜서 여성, 아이, 흑인 등등으로 캐릭터 확장시키는데
오리지널 캐릭터에 부여된 서사같은건 하나도 없이 '그냥 히어로됨' 이라 한 다음에 사건사고 해결하러 다님 ㅋㅋㅋ

애초에 서사 충실한 근본 캐릭터는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저런식이라 기대하면 안됨 ㅎ

오히려 저짓거리하는게 그동안의 마블세계관을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거라 보면됨 ㅋㅋ

저렇게 따지면 스파이더맨이랑 토르도 아래 쪽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요즘 마블 영화는 걍 재미없는거지, 캐릭터 서사랑은 별개인 듯

@신의존슨

스파이더맨은 삼촌의 죽음 등
영어표현으로 캐넌이벤트라는 게 있어요
그걸로 스파이더맨의 서사가 만들어지죠

그래서 많이 다릅니다..

토르는 살짝 그런 느낌이 있긴하죠

@신의존슨

토르도 신의 힘을 잃었다가 희생정신을 깨닫고 각성하고 묠니르가 파괴되어 힘을 못쓰다 번개의 신으로 다시 거듭나고하는 서사가 있어요
물론 토르 시리즈 안보고 어벤져스만 보면 서사 없이 느껴질수도 있을듯

@신의존슨

스파이더맨은 전혀 아니구요.

토르도 그래서 1,2편이 인기가 별로 없었죠. 3편부터 제대로된 서사가 붙은거고

직업 : 흑인여자

데드풀이 다 죽여버�f으�� 좋겠음

엔드게임으로 엔드게임

만화 주인공들...운 좋았지~...^^

블랙 하트가 아니고 아이언 하트..

걍 일단 나쁜놈 등장하고
그놈이랑 싸움

MCU의 첫 문을 연 아이언맨.
마블 코믹을 잘 모르던 사람들도 아이언맨을 통해 마블 세계관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죠.
아이언맨의 갑옷은 그냥 천재과학자가 만들어낸 단지 쩌는 첨단의 배틀수트가 아니라
생사의 위기에서 적의 동굴 속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었습니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서 만들었던 바디수트가 이후에는 남을 위해 희생하는 도구가 되고
그 중간에 나는 토니 스타크인가 아이언맨인가 하는 철학적인 질문이 계속 되내어집니다.
아이언맨 트릴로지는 물론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엔드게임 모두가 아이언맨의 철학이 담겨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애드립이었음에도 모든 아이언맨 영화를 관통하는 문장이 된 명대사
'아이 엠 아이언맨' 엔드게임은 아이언맨과 아이언맨을 사랑하는 마블 팬들에게 헌사하는
MCU의 마지막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마블의 예수 그가온다ㅋㅋㅋㅋ
데드풀 다 죽여서 리셋시켜 제발

마블이름만 가져온
만화 패러디 b급 영화.

21세기가 자수선가 보다는
외부의 유산으로 벼락성공한게 알종의 이상이 괴어 가고 있다는 선행 혹은 반증 아닐까요?

슈퍼맨 - 어? 태어나니 초능력자??

스파이더맨 - 어? 슈트는 이모나 토니가 해주고. 능력은 거미가 주고.. 본인의 노력 제로 히어로?????

배트맨 - 어? 돈 없으면 이짓 못했지

저런 이유보단

빨리 여캐 히어로 영화를 내야하고 1편으로 망할지도 모르는데

스토리도 바로 한편으로 승부봐야 하니

서사가 길면 한편에 못하니까 대충 초능력 주고 투닥거려 완성하려는게 문제

초능력만큼 시간 단축 가능한 설정이 없죠.

MCU의 독특한 영화 제작 방식이 영화 산업을 죽인다는 여러 거장들의 비판을 받고 이를 변경했는데..

변경한 phase 4 부터 나락길...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MCU는 모바일 초창기의 NC같다.

호크아이 지못미 ㅜㅜ

마블영화를 애초에 안봐서 잘 모르는데
저렇게 되고 실제로 망하고 있는건가요?

블랙팬서 자체도 그냥 아프리카 부족국가에 비브라늄 운석을 발굴했다 치더라도 그걸로 과학을 어떻게 발전을 시키지???? 뭔 기반이 있어야 연구도 하고 발전도 하는거지

서사가 없으면.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슈퍼의 차이 같은 느낌

팩폭이고 자시고.. 아직도 마블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 남았었냐

@아크튜러스

스파이더맨4 나오면 안볼꺼임??
유일하게 기대중인 마블 영화임!

@찢어진빤스

아 스파4 남았었네요 ㅠㅠ

아니 호크아이는 왜 설명이

만드는 본인들은 이거 재밌을 거라는 생각하면서 만드는 걸까...

로버트주니어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