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불의 기사 & 애늙은이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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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불의 기사

이토 회원님들 추천작

초반부터 어떻게 저럴수 있나? 라는 생각이

주인공의 스킬과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기 보다 납득할수 없었고 또 의아함이 많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나진때문에 달리다가 

나진이 죽고나서 조금 더 보다가 포기

원래 스토리 작가여서 그런지 작화가 아쉽

몇몇 캐릭터는 괜찮았지만 또 상당수 조연들은 알아보기 힘든

인상적인 캐릭터도 그닥 (그나마 루디카, 닭, 나진)

그러다가 문득 댓글에 잔불 이전 이야기라는 애늙은이 칭찬이 많아서 정주행

애늙은이

초반 맨프롬어스, 그리고 체이서 (카카오 웹툰), 무한의 주인 등등 생각이

작화는 아쉽 (후기를 보니 원래 스토리 작가)

비밀이 많은 주인공은 매력이 있었지만 ,,, 고구마는 끝까지

힌셔는 예상대로 멋있었고

닭은 여전히 기괴한 또라이 ,, 하지만 귀여운 부분도 있었고 네프렌과의 케미는 삼삼

트루디아는 비호감 ,, 그런데 람의 능력?을 ;;

네프렌은 어리버리 귀엽고 매력적인데 잔불에 나오나요?

팅크한테 고전하는 도돌이표 주인공 람의 고전은 지겨웠고

갈팡질팡 수시로 행동을 바꾸는 팅크는 아무리 동생 때문이라 하더라도 x짜증 세탁불가 ,,,

말토 법사들은 찌질 짜증 추잡 비겁 (얘네도 잔불에 나오나요 ?)

다소 예상 가능했던 마무리였지만

람이 코딩과 버그로 탄생한 존재라는선 신선했네요 ,, 이것도 잔불 세계관에?

스쳐가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외전 

안타까웠던 악마기사와 그노제스 그리고 무이틴의 비극과 무시아의 착각

하다르 여동생과 화룬샤는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둘이 그렇게 만나고 끝인가?

여튼 조만간 다시 한번 정주행 하고 싶은 매력적인 웹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