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030년부터 화석연료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는 법이 통과된 이후 미래를 위해 여러가지 투자를 진행중인데 최근 친환경 트럭을 이용한 물류 운송을 위해 Electric Highway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크푸르트와 다름슈타트 사이의 아우토반 구간 중 5km 정도의 길이로 설치되며, 5대의 트럭이 시범적으로 주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구간은 매일 13만 5000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구간으로, 이중 약 10% 정도가 대형 트럭들이다. 독일은 추후 모든 트럭의 80%를 전기차로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고속도로및 추후 연장될 노선은 달리면서 전기를 공급받고 기타 지역은 충전된 전기를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