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감독관 관할, 퇴직금과 부당해고예고로
삼자대면 진행중입니다.
삼자대면 중 대표가 증거로 '직원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진술서 작성 직원은
저 회사 다닐때 같이 일했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진술서 내용은
제가 프리랜서라고 주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퇴직금 미지급요인]
결국 삼자대면을 못끝내고,
그날 저녁 9시에
그 직원과 연락이 되었는데 그 내용이,
대표가 삼자대면하러 가기 직전에
뭔가 적힌 종이를 갖고 오더니
여기다 사인하라고 재촉했다
급한일로 바빠 죽겠고 정신없고 그래서
읽어보지도 않고 바로 사인했다
라고 하더군요.(말도 안되지만 사실임;;;;; 심신미약자도 아님)
노무사, 변호사, 근로개선과 담당 감독관 등등 여러군데랑 짧게 통화해봤는데요
1. 어쨌든 직원이 사인을 했으니 사문서위조 아니다.(노무사, 근로개선 감독관 주장)
VS
2. 대표가 전반적으로 서류를 꾸미고, 내용도 모르는 직원에게 사인을 강요한 것은
엄연한 사기,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다.(변호사 주장)
라는 상반된 주장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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