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용 옷을좀 구매하고십은대여..81번째 질문햇던사람이여

자전거 복장이 필요한가요,,? 바이크 마니아들은 욕 하시겠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네요.. 편한 옷 입으세요.. 헬멧은 꼭 챙기시구요~ 그 옷 잔차에서 내리면 민망함의 극치 입니다..

스포츠웨어 골라 입으시면 됩니다 이제 가을이니 바람막이 하나 구입하시구요

옷 사야하는데... 넘어진뒤로 고속주행에 트라우마가ㅠ

글슨이
요즘 MTB로 42키로1분동안  찍어보고 다리 후달려서 죽는줄알았음.. 자전거 탄지 이제 3주다되가는대..
매일 멍때리며 출퇴근 하면서 깡으로 땡기는대 이리 땡겨본지는 2틀 되는대여 혹시 몸망가진다

저는 그냥 축구할 때 입는 트레이닝쫄쫄이바지. 기능성티에 요즘은 바람박이..요렇게 입어요.
미벨 타는지라,, 자전거 의류은 안어울리고 가격도 ㄷㄷ해서..

자전거 가 어떤건지는 모르겟으나 MTB  나 로드 형은 뽀족하고 딱딱합니다 그렇기에 자전거 에 오래 앉아있으면 안좋다고 하는겁니다 일반 옷들은 엉덩이 부분 패드 가 없죠 오래타면 아프고 남자들에겐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패드 달린 바지가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옷 절대 민망하지 않습니다 요새는 동아리 별로 단체 티 맞춰입고 라이딩 합니다 그리고 한강 같은데 나가면 평상복 입고 라이딩 하시는 분 10 명중에 1 명정도이고 게다가 기능성이라 통풍 잘되고 땀이 옷에 달라붙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님은 그렇게 생각 할지 몰라도 민망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 참 많습니다. 절대 민망하지 않다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시는건지.ㅎㅎㅎ

로드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전거웨어는 입고있지만 처음엔 민망합니다... 하지만 기능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입다보면 자전거 탈때면 챙겨서 입게되더군요 남들의 시선을 의식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보이네요 민망함 보다는내몸이 편한게 제일 이라고 생각되네요

절대 민망함의 극치인 쫄쫄이 바지를 못입겠다하시면 패드가 부착된 속바지를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
평상복 안에 입는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