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티비에서 하이브리드로...
하이브리드에서 이제 로드로~~
엘파마 에포카 3500 으로 로드를 시작하네요
그러면서 헬멧도 구매 ^^
로드는 이제 자전거 타면서 겁을 내야 할거 같아서...
이어폰도 아마 안 끼게 될거 같네요
그전엔 안전제일을 자부하며 조심스럽게 탄다고 이어폰 볼륨 낮게 해서 탔는데
어제 좀 타보니 자전거 하나에 집중하는것도 힘드네요
주변을 구경할수도 없을 정도로요
아직 제대로 사진 찍을 기회가 없어서 아쉽게도 잔차 자랑은 못하고
오늘 나갈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
창문 바로 옆이 베란다인데 거기 세워두고 흐뭇하게 쳐다보면서 ㅋㅋㅋ
그리고 하브에 있던 후미등을 달 생각에 분리를 시켰는데
막상 장착하려고 생각하니 하브에서나 쓰던 무식하게 큰 싸구려 후미등을 쓰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새롭게 구매하려고 검색하고 있네요...
검색하니 탑으로 올라온건 문라이트 코멧인데
usb 충전방식이라 그런지 후미등 치곤 가격이 약간 고민되게 만드네요
난 분명 자전거만 새로 살꺼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샀는데 ㅋㅋㅋ
케이지도 하나 더 사야 하고 공구통도 왠지 사고 싶어지구요
페달도 싸구려 기본으로 달아줬는데 클릿은 아직 아니고 자전거랑 어울리는거로 사고 싶다는
*** 너무 신나게 달린 나머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다가 집앞 벤치에서 한장 찍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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