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비판의 화살3: 조유영, 혐유영, 암유영 왜이리 독하게하는가

애라서 포용해줘야한다는 말은 이해할수없지만

'서바이벌 방송에서 완전히 몰입해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조유영' 과'모두다 착한 역인 리얼리티 서바이벌이 재미있을까'라는 말은 동의합니다

예능을 예능으로 볼수있어야 예능이죠.
다수가 한명을 그냥 짓밟아 버리는 현실을 예능에서 그대로 보여주는데
그걸 보고 어떻게 재미를 느끼는건지 전 궁금하네요.

영화보시면 악당들이 나름대로 다 공명정대하져? 나름대로 그런면을 갖추고있으니까 보는사람들이 매력을느끼고 동감하는거임 그런데 현재 비난받고있는 플레이어들은 악역이아니라 그냥 범죄자로밖에 안보임.. 지니어스에서의 온갖 더러운짓을 정당화시킬수있는 가넷이라는 변수를 가지고도 이용하지않는거보면 악역이아니라 그냥 영화 출연 3초만에죽는 엑스트라 범죄자임
이은결씨가 가버나이트라고 불리는것에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역시 문제는 시즌1과의 비교 때문에 더 심한듯... 하지만 91년생이 어리고 사회 초년생이긴 하지만 결국은 성인임
조유영이 게임에 몰입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을 한느건 맞음..그렇기 때문에 방송인 연합의 사실상 리더임... 문제는 게임의 방법과 시청자들의 바람과의 충돌이 폭발한거임... 시청자들은 시즌1처럼 게임의 필승법을 찾아 나서며 필요에따라 연합도 하고 반목도하고 상대편을 꼬드기고.. 이런 정치적인 방법가 머리싸움을 적절하게 보여주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모든게임이 다수 연합의 일방적인 승리를 계속 보여주었고 특히 이두희 탈락경우 시청자들의 표출하던 분노와 실망이 한방에 터진거죠.. 무엇보다 더 지니어스 촬영시간이 6~8 시간인데 이두희 탈락편은 8시간 녹화라고 합니다.. 즉 이두희는 6시간정도는 신분증 찾기만 한거고... 홍진호도 거의 그시간을 임요환이랑만 교환했죠.. 아무도 상대를 안해줘서...즉 홍진호도 6시간정도는 혼자 멍때리고 겜 끝난가죠...이런 상황에서 특히 조유영의 이두흐 ㅣ신분증 절도 사건이 분노폭발의 원인이 됬쬬 은지원의 통수도 한목 하고

처음 인터뷰에서는 페어플레이를 하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머리쓰기보단 이쪽 저쪽 붙어다니다 결국
연예인 연맹 결성해서 줄잡고 사는모습에 차라리 중간에 탈락했으면 그래도 덜했을텐데, 이번화로 인해 사람들의 분노가 집중적으로 터진게 아닐까싶습니다. 어차피 현재로서는 홍진호,임요환 이외사람들은 모두 연예인팀이라 지금당장은 사람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진 않을듯하네요. 사회에서 초년생일지몰라도 어느정도 자기의 행동에는 생각을 하고 책임을 져야할 나이라 생각됩니다. 설령 자기가 한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면 반성을 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되는데 , 변명부터 하고있으니 . 그러고선 SNS같은덴 아무런 문제없다는듯이 해서 더욱 분노에 휩싸이게된건 어쩔수없는거죠. 자신의 행동이니 , 룰브레이커 방송 PD가 나서서 해결해주거나  다음화에서 불을 꺼주거나 하면 될것같은데.
지금당장은 자신들이 만든 법칙마저 깨버리는 진짜 룰브레이커가 되었으니; 어이가없는건 당연하다생각됩니다.

시청자들도 몰입하고있을뿐입니다. 말과 행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사람을 어떻게 묵인하고 넘어갈수있나요? 자기는 22희 7시간동안 게임못하고 게임포기하게만들고 임요환이 세트장넘어갈려고하니깐 태클걸고 자기라인아닌 사람이 배신하면 너무한다 어쩌구저쩌고하면서, 자신라인들이 배신을하면 그것이 정의인냥 떠드는 애같은 논리를 가진년을 어떻게 순수하다고요? 말이너무 지나치시네.. 순수하면 사람을 죽여도되고 순수하면 도적질을 해도되는겁니까? 진심 제가 야구장을가거나 조유영 리포터만나면 계란하나챙겨가서 얼굴에  던질려고 피칭연습하고있으니깐 알아두십시오

그렇습니다 시청자들이 불편해하는 것은 십분이해합니다 다만 관대하게 봐 줄 수 있는 부분에 악플'테러'까지 자행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가장 잘못한행동은 한사람을 게임에서 이탈하게 만들었고 그방법이 너무나도 지져분하고 더러웠었고, 시즌1룰에 위배되는방식이었으며 룰이바꼇다면 그거에대한 설명을 안해준 제작진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 솔직히 6회는 무효와 다름없는 판이었습니다. 만약에 고스톱을하는데 점당 100원을하다가 아무말없이 점당 2천만원으로 바꺼서 한사람을 빚쟁이로 만든다면 그 룰을 바껏을때 게임에 임하는사람들에게 말해주지않은 제작진이 문제가 지대하며 그런행동을 하였다는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제작진의 책임에 통감합니다 아울러 시즌1 1화를 보시면아시겠지만 시즌1에서도 절도는 룰위반이였습니다 그러나 가넷을 '놓고' 간걸 이상민이 챙기는 것을 제자진은 묵과햇고 이는 정당한 룰안의 플레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진짜 조유영이 지가 발견해놓고 은지원한테 가져가라고 내미는 거, 이두희 방 들어와서 찾을 때 고개 숙이면서 웃는거, 지가 주도해놓고는 제대로 사과조차 안 하는 거, 가해자가 피해자인척 코스프레 해대는 거 등의 모습을 보고도 귀엽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성인이시네요. 그리고 3화는 조유영, 이다혜를 찍어서 왕따시킨 게 아니라, 게임을 하다가 대세가 기우니까 조유영쪽 팀에서 알아서 홍진호쪽으로 기어들어와서 살려달라고 해서 그걸 받아준 거고, 조유영이랑 이다혜는 끝까지 안 그래서 그냥 둘이 남은 것 뿐이죠. 정확히 말하면 둘을 죽인 게 아니라 둘을 살린 겁니다.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미지 메이킹도 잊은체 말그대로 '처절하게'하는 조유영이 순수하게 보입니다 나이도 어리다 보이니가 귀엽게 보이네요 아울러 2명을 살린다면 역설적으로 2명을 죽이는 것이 되겠지요

저도 방송보면서 저도 막울정도로 억울했으며 시청자들도 이두희에 몰입하고있는거니깐 너그럽게 이해하십쇼. 솔직히 만나면 죽여버리고싶을정도인데 계란으로 참은것만으로도 집중하며 자제하니깐 귀엽게봐주십쇼 ^^

^^

소시오패스인 사람 하나 매장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은지원처럼 거대한 빽이있는것도아니니깐요. 걍 xtm리포터주제니깐 진심 듣보잡 병.신하나만드는거 쉽습니다. 저도 귀엽게봐주십쇼 ^^

지난번의 조유영과 바둑기사가 왕따당하는건 다른상황이죠. 그때 초반엔 분명히 팀이나뉘었지만 그팀이 패배의위기에 몰렸고 그래서 그의 팀원들이 이탈을한 상태인거지 처음부터 왕따를당한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사회초년생이고 애나 마찬가지니 관대하게봐야한다? 그럼 님은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과거 자신의 잘못을 자랑스럽게 무용담인양 말한것에 시청자들이 분노한것도 그런 맥락에서보면 관대하게 봐야겠네요. 그들은 조유영보다 더욱 어리니까요.

이번화에서도 극초반부터 팀이 갈렸습니다. 은지원씨와 이두희씨는 다른편이였고 , 적장을최선을다해 기만하고 떨어뜨렸습니다

친목질도 팀이라면 나뉜게맞겠네요. 님의말처럼 청소년 범죄자들은 아무리 쓰레기짓해도 어리니까 봐주는것처럼 이제 사회초년생도 아무리 개쓰레기짓해도 관대하게 볼수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게임안의 플레이며 청소년 범죄와 비교하는것은 무리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터키 속담에
지혜는 나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게서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혜롭지못한 쓰레기 짓을 왜 너그럽게 봐줘야하죠?

인간의 지혜는 꼭 나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니며, 10대 청소년도 성인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독일의 막스플랑크 교육연구소가 15년 동안 14세 이상남녀 1천며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혜는 특정 연령그룹이나 남녀 성별 차이에 의해 편중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판사나 임상심리학자, 인사 담당자 등 삶의 문제를 집중 취급하는 업종 종사자가 특히 높은 수준의 지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난이나 슬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상황 등 극단적 상황에 처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노년기 지혜의 토대는 특히 14~23세 사이에 형성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교제, 직업선택, 부모로부터의 독립 등 어느 시기보다 많은 갈등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는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많은 지혜를 쌓아가는 것으로 집게됐다. 그리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인생경험을 한 사람, 또는 개방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청소년들의 지혜가 빠른 속도로 성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즌1절도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시즌2절도는 게임프레이조차 불가능 했지요..
게임이 끝나고 이두희가 이런저런 사적인 통화내용을 말하는부분도..
게임내부에서 은지원이 기만하고 한부분까지는 이해나 해줄수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음주 개드립을 치는것은 그사람을 상ㅂㅅ취급하지 않는이상
그런행동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취지로 쉴드를 치시는지 알수는 없으나..
많은사람들이 시즌2 지인이어스에 대해서 분노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그분노가 개별 출연진인 아닌 제작진으로 그리고 이 활반한 논의가 좀더 건설적이고 재미있는프로그램 피드백으로이어졌으면하는게 바람입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 어그로 관심종자

사람들이 화나는 이유는 단지 하나입니다. 재 미 가 없 어 요. 배신 통수 쳐서 희열이 느껴질 정도로 기발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그로 인해 상황이 역전되는 등의 모습들이 나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다들 재밌는어하죠. 조금 비열하긴 해도 대단한 발상이었다, 혹은 계략이었다 칭찬을 해 주겠죠. 근데 지금의 배신과 통수는 전혀 재미가 없어요. 지루할 뿐이죠. 왜요? 이미 승패는 다 결정되어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상황을 유도하는 연예인 집단이 비판받는겁니다. 게다가 이미 유리한 상황에서 심지어 신분증을 숨기거나, 데스매치에서까지 거짓부렁으로 승패를 결정짓는 등의 도를 넘어선 압박까지 가하니 더더욱 비판받는거죠.

재미없다는 것에 이하내용에도 동감합니다: 제 주장은 그 상황을 유도하게한 연예인을 유도하게한  제작진에게 그 책임의 화살이 가야된다는 것 입니다

저기. 유도하게했다고 다 하는건 아니잖아요.
가게에갔는데 주인없다고 물건 사람들이 막 다 훔쳐오나요?
결국 유도를 하던 안하던 하는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전 안한다고 봅니다.

그 상황은 연예인들 스스로 만든건데요.

빈약한 논리 오락가락하는 주장 ㅉㅉ 걍 쓰지마세요 글을

욕먹는거는 할말없지만
오락외적인 부분까지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하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수법이 너무 비겁해서 비난하는 겁니다.
게임을 하는 데 자신이 이겨야 하니 당연히 독하게 해야지요. 그런데 독하더라도 비겁하지는 않아야 합니다.
물론 비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비겁하면 그러한 비겁한 행동에 대한 사람들의 적대적 반응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 비난하는 사람은 그 행동에 대해 마치 자신이 당한 것처럼 자신의 내면에 깊이 받아들인 사람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단순히 자신과는 다른 떨어져 있는 행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른 바 공감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문학에서는 카타르시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카타르시스의 가장 중요 요점이 바로 공감입니다. 이 공감으로 인해 문학에서 일어난 일이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분노하거나 슬퍼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사실 동양권에도 비슷한 이론이 있습니다. 인간이 당연히 가지고 있는 감정인 사단칠정론 같은 것입니다. 측은지심과 수오지심 같은 마음은 자신의 일이 아님에도 남의 일에 공감하여 느끼고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다.
이러한 것이 지니어스 게임에서도 일어났습니다.
조유영 씨의 행동이 설사 자신의 일이 아니라해도 사람의 감정을 자극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 방향성이 일반대중에게 널리 용인되지 못할 만큼의 것이었기에 이런 말들이 나온 것입니다.
과도한 출연진에 대한 비난이 불편하시다고 했지만 오히려 출연진들의 과도한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그것도 상당히 일반적인 사람들에게조차 불편했기에 일어난 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 비난의 정도가 과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을 잘못된 비판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