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타이어 교환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운전하다보면 안미끄러질곳인데 미끄러질때......
주변사람이 '타이어 좀 바꿔라'라며 핀잔을 줄때.....
내가봐도 타이어 바꿀때가 되었다 싶을때.....
타이어가 노후되어 터졌을때....

좋은 매물이 싸게 나왔을때?  제가그랬음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보통 8만에 교체하더라고요

ps3는 24363km
ps91은 19653km
타고 교체했습니다.

겨울용타이어는 아이셉트에보2를 사용 중인데요.
지금까지 3번의 겨울을 보냈고, 16515km 탔습니다.
첫번째 마모 한계선까진 아직 3~4000km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훔.. 기록엔 없는데.. 4계절타이어의 경우 5~8만 정도 타는 것 같습니다.

전 보통 3년에 바꿔줍니다.

가족 명의 차만 타다가 내 명의로 된 차를 처음 사고나서 2년간 초연비 운전에 몰두했었습니다. 자유로 강변북로를 새벽3시에도 75키로로 달리던 시절이죠. 2년 6만키로 됐을 때 브레이크 패드를 최근에 교체했냐고 정비사가 물어볼정도로 브레이크를 절제하는 운전을 했죠. 당연히 타이어도 마모되는 속도가 엄청느렸죠.

그 후 2년간 연비운전을 버렸습니다. 브레이크 사용이 급격히 늘었죠. 트립상 평균 연비가 최대 31 평균 25에서 최대 24 평균 20 정도로 바뀔정도. 10만 키로탄 지금 시점에서 올해 타면 여름용 순정 타이어 교체해야할 정도로 마모도가 급격히 진행됐습니다.

그만큼 운전 습관에 따라 교체시기는 천차만별이거죠. ㅎㅎ

100원짜리 동전모자에 중간부위 선이 그어져 있는데 타이어 홈에 대어 보시고 그선이 보이면 교체하는 적정시기
겨울 과 장마철을 피하는 시점에는 더타시다가 겨울 눈좀올시기가 되거나 장마철이 온다면 교체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타이어는 인터넷이 가장싸며 수공비만 받는곳에서 교체하는것이 좋으며 타이어 얼라이먼트 봐야할시기이면
타이어뱅크 같은곳과 비교해서 얼라이먼트까지 봐야한다는 가정하에 계산해보시고 교체하는것이 가장현명한
방법니다.

저는 아베오rs 순정타이어 한국타이어 Optimo H428 꼈었는데 2만km 뛰고 바꿨습니다

저는.순정타야는 6만에 4짝 갈았구요..현재 11만인데  뒷타야는 내년까지 충분히탈듯하고 앞은 장마철쯤해서 갈려구요..

2년이나 트레드 체크해보고 아 이건 심하다 싶으면 갈지요 'ㅅ'

일년반에 통째로 가는 느낌으로 가네요... 그럼 2만에 위치교환 및 타이어 두짝교환정도로 보네요.

마모한계선을 자주보시면 운전이 느려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