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530개 던지고 3300억 확정ㄷㄷㄷ

누군가는 연봉3300도 귀한데
세상 참 어렵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팀  우승에 제일 큰 공 있고 부상에 구단에서 권유한 특이한 수술 했지만 잘못된 수술로 영구 후유 장애 생겨 진통제 없인 하루도 살수 없는 몸이 되었는데 먹튀라 폄하 하기엔

@Dominus

완전 몸을 망친거네요.
그정도면 오히려 위로금을 받아야하는거 아닌지...

@Dominus

그니까요...스벅이는 그정도로 욕먹을앤 아닌데 ㅠ

계약서에 몇 이닝 이상 던져야 된다 라는 글귀를 안 쓰나..
요즘 먹튀가 하도 많아스... 물론 부상은 제외해야제

@듈다

그런 옵션질 넣으면 선수가 싫어해서 계약 안해! 할 수도 있어서요 ㅎㅎ

7년계약인데 못채우면 당연히 다시 그만큼 뱃어내야 하는거 아님??

@벌크베브

뱃이 뱉는다 의 뱉인가요? 뱉어내야
아님 뺏어내야 한다는 뜻인가요?
ㅎㅎㅎ

@리더111

선수가 뱉...고치는 방법이 없네요 ;;;

@벌크베브

휴대폰 계약아니고. 저 상황은 구단에서 매우 환영할만한 상황임

@클로브

그래도 양심잇는거인가 부상 이어도 버티면서 7년 동안 계약금 받아낼수도 있는건데

남의 일 같지 않은 한화~~ ㅠㅠ

보험도 안 들어놨던 구단측은 남은 1억불 지급이 아까운 상황인데 꼼수를 떠올렸다. 구단이 은퇴를 승인해 구단이 해지하면 1억불 지급 의무가 있지만 스트라스버그가 자발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면 1억불 지급 의무가 없기에 60일 부상 리스트에 넣은 뒤 작년 은퇴식이 취소된 이유였다.

당연히 일상생활도 힘든 스트라스버그는 스프링캠프 초대장을 받았지만 몸상태 때문에 거부하고 있고 마이크 리조 단장은 선수가 아닌 멘토로 와서 선수들 조언이라도 하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결국 25일까지 안 온다면 징계를 줄 수 밖에 없다며 으름장을 놓으면서 스트라스버그와의 여론전이 진행중이다.

결국 4월 6일 남은 계약기간에 대해 구단하고 어떻게든 합의를 마쳤는지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남의 일이 아닌 한화지.

류현진 하는 것 봐라.

정말 거품 중의 거품.

메이저리그에서 왜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지 보이더라.

@발란쉐

?

@두리툴다

긁?

@발란쉐

갸팬이라 ㅋㅋㅋㅋ
보통은 욕하는 분들이 긁이던데 ㅋㅋ

야구는 스벅처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