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흣...우선 꾸며봤습니다.

혹시 물잡기 팁같은게 있을까요~?

박테리아 활성제가 있으면 넣으셔서 1주 정도 지켜보고 고기를 넣으셔도 되고요...
아니면 누군가가 수조에 계속 사용하고 있던(보관한던게 아닙니다.) 여과제를 넣거나
역시 누군가 현제까지 돌리고 있는 스폰지 여과기를 짜낸 물을 투입하는 것도 초기 수조의
수질을 잡는 것에 도움을 주나... 다른 사람들이 돌리던 수조에는 어떠한 질병이 내제되있을지 모르니
그 부분은 좀 비추입니다. 그리고 어떤 어종을 기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3일은 좀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1주도 짧겠지만 조금만 더 수조를 돌리시고 어종을 투입하심이 어떨지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그리고 여과기를 보니 상면을 사용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보통 일체형 수조에 달린 상면여과기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여과제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물학적 여과에 그리 큰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되는게 제 의견입니다.
(관상어를 접은지 꽤 오래되서 요즘은 포함된 기본적인 여과제가 퀄리티가 좋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생물학적 여과제는 좀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이드네요.
(물론 좋은 여과제는 비싸지만 벌크용 제품을 소포장으로 해서 저렴하게 파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에하임社의
섭스트라트나 세라社의 시포락스처럼요...)

감사합니다 _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