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뉴진스의 미래에 대하여.......
뉴진스관련해서 왠만하면 글은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몇주전에 몇개의 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그 이후 댓글이나 작성했지 관련 글은 직접 남기지 않았죠.
민대표가 계속 자충수와 자살골을 넣고 있다 생각했고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의 피로감도 고려했습니다.
어째든 저는 민대표를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하이브가 좋다 절대선이라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제 판단으로는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대표에게 비판적 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뉴진스의 미래와 아이들의 보호였죠.
그런데 민대표는 기자회견부터 현재까지 계속 뉴진스멤버와 부모님들을 소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가처분사건에 뉴진스멤버들이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의 진행상태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고 다만 미래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고자 합니다.
뉴진스는 크게 두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민대표와 동행을 하거나 하이브 정확히는 어도어에 남는 것이겠죠.
민대표와 동행을 할 경우 고난의 행군이라 할 수 있죠. 지루한 법정공방이 계속되고 잘못하면 활동자체를 못하
는 경우가 생기고 설혹 가처분 등으로 활동이 가능해도 어도어에 귀속된 저작재산권이나 이와 수반되는 권리로
인하여 기존의 히트곡들로 공연이 불가능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물론 민대표 어도어 대표이사 해임
을 전제로 함)그리고 천문학적 위약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이 또한 문제죠.
그래서 민대표가 대표이사 전속계약해지권을 주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민대표와 동행을 한다면 여러가지 큰 장애요소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하
더라도 팬덤이 존재하겠지만 이보다 더 많은 안티들도 생길테니 활동에 큰 장애는 물론 광고도 찍기 힘들어지죠.
뉴진스의 이미지는 팬덤이 있더라도 통수돌이라는 이미지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대중에 호감을 이끌 가
능성이 적고 또 해외활동도 하이브의 후광이 없으면 어려운 부분이 많으므로 그저 국내용 일부 팬덤에 의지하는 조
금 이름있는 예전에만 잘 나가던 아이돌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 민대표가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하기는 하지만 대충 예상되는 바는 있습니다.
또 하나 하이브에 남을 경우 어떤 분들은 수납행이라 하는 분들도 있지만 뉴진스가 선을 넘지 않고 하이브와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당연히 지원을 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뉴진스의 저력은 있고 이제 본격적인 해외활동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블랙핑크급의 파괴력을 가진
아이돌로 클 수 있도록 지원하겠죠. 그래야 하이브도 최대한의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서로간의 윈윈이 되는거죠.
이 정도는 왠만한 분들이라면 짐작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여기서 최악은 따로 있습니다.
뉴진스 일부는 민대표와 일부는 하이브인 경우죠. 이 경우는 민대표는 아마도 하이브 측에 남는 멤버들에 대해 가만
히 있지 않을 것 같고 또한 같이 동행한 멤버들도 효용가치가 떨어질 경우 어떻게 할지 알수없죠.
하이브에 남는 멤버들도 잘못하면 하이브입장에서 계륵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재도약으로 뉴진스 2기가 만들어져서
명맥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성공할 가능성도 있지만 미지수죠.
어째든 최상의 경우는 어느 경우냐는 답은 나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민대표가 어도어를 탈취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상태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피프티사태가 남긴 교훈이 있는데 과연 어떨지 지켜보아야 겠죠.
결론은 뉴진스멤버들과 부모님들이 현명한 선택을 바랄 뿐이죠.
어쩌면 빠른 시일 내에 민대표가 제대로 몰락해야지 뉴진스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Jack더리퍼
2024.05.20 17:45
예술적무전병
2024.05.20 19:01
넥슨불매
2024.05.20 22:00
NEXTEP
2024.05.20 22:31
벌크베브
2024.05.21 10:01
나라심하
2024.05.21 11:55
네이버1위 해장스프 온라인 최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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