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이라서 빼기 3분 전 정도

@ChiIl

아 반숙도 괜찮겠네요

저는 면 안부수고 면넣은다음
면위에 바로 살포시 얹습니다
국물에 계란풀리는게 싫어서요 ㅎ

@freewu

아 이러면 계란이 안 풀리나요? 이렇게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체리보리

저만의 방법이랄까요?
딱딱한 면위에 계란을 풀고 면이 살짝익었을때
면을 반으로 접으면서 면사이에 계란을 가두기도 합니다 ㅋ

@freewu

저랑 비슷하게 즐기시네요 ^^

@freewu

저도 이러는데 ㅋㅋ

취향 차이  3가지
초: 완숙
중: 반완숙
후: 반숙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면을 미리 건저내고
끓는 국물에 풀어놓은 계란 쏴악 한다음에
건저놓은 면에 국물 부어 먹습니다

@사랑해솔

맛을  아시는 분~^^

언제 넣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봤자 지가 라면일뿐...
휘휘 젓느냐 마느냐의 차이일뿐이죠.
다만 계란을 넣을땐 계란이 국물을 싱겁게 만들기 때문에 물 양을 좀 적게 잡습니다.

반숙도 좋죠

면이 반쯤 풀렸을때 면위에 올리거나  면다 풀리고 국물에.수란형태 또는 면 다 익히고 건져서 풀어서 이렇게 3가지로 먹네요

최근에 먹은 라면은 끓이는 중간에 하나 넣고 풀어서 국물 맛을 높이고
마지막 불 끄기 직전에 하나 더 넣고 풀지 않아서 흰자만 익히고 노른자가 그대로 있도록 해서
먹을 때 터트려서 면과 함께 먹었죠.

계란이 면에 닿으면 면발이 이상해 집니다. 쫄깃함이 좀 사라진달까요?
면이 거의 다 익었을때 그릇에 면만 따로 담아두고 국물에 계란을 풀어보세요.
계란이 익으면 국물을 면위에 붇고 먹으면 됩니다

계란을 그냥 넣을때  - 불끄기(먹기) 전 1분전에 넣고 뚜껑닫고 20초 끓이고 40초 뜸들입니다.
계란을 풀어 넣을때  - 불끄기(먹기) 전 30초 전에 위에 흩뿌리고? 뚜껑닫고 15초 끓이고 15초 뜸들입니다.

면 스프 계란 다 같이 넣어요

불끄기 30초 전

삶은계란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 끓인 후 면 건저내고 국물에 계란물 풉니다.

불끄기 2분 전~~

전 계란 풀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물끓으면 계란먼전풀고 스프,면 넣습니다.
스프먼저넣고 계란물면 계란이 스프빨아들이는거 같아서요.

풀어먹고싶으면 일찍 반숙은 불끄기 1분전

계란풀면 국물이 맛없어지고 면에서도 계란맛이 많이나서
덩어리 고대로 익히는분은 안계신가요

@어이가없어

저요 노른자만 살짝 깹?니다

@어이가없어

저요

면 익으면 그릇에 건져서 계란풀어서 비비고 거기에 국물 부워서 드셔보셔용

유튜브 보고 배운건데

1.라면 다 끓인다음 면만 빼낸다
2. 국물만 남기고 거기에 계란 넣어서 푼다.
3. 그걸 라면 면발 위에 붇는다.

이 방법 참 괜찮아요 ㅎㅎ

@은영설화

이렇게하면 분식집 라면 맛나요~~ㅎ

스프 넣고 면 넣고 30초 있다가 계란넣고 2분 30초 끓이고 30초 있다가 먹음.

대충 넣고 익는 정도는 계란 맘대로

걍 다 취향이죠.
계란을 끓은 물에 오래 방치하면 할 수록 국물은 탁해지는데 이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겠고.

고전 분식집 스타일은 위에 언급해주신 분 말처럼. 면 건저내고 남은 국물에 계란을 풀어 넣어서 한 소끔 끓여 내는 것이고
같은 양의 계란으로 비교적 많은 양으로 보이는 효과와 국물이 덜 탁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또 끓는 물에 바로 계란을 풀어서 라면보다 먼저 끓이던데 끓이는 도중에 그냥 넣었을 때 보다는 국물이 덜 탁해지더군요

사실 계란을 넣는지 안 넣는지는 라면 봉지에 답이 있습니다.
봉지에 계란이 보이면 넣어서 먹는 것을 권하는 것이고
없으면 그냥 먹는 것을 권하는 것이라는.

반숙을 좋아하는  분들은 라면 끓이기 종료 1분 정도 전에 계란을 넣고 풀지 않고요 그대로.
만약에 덜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끈 상태에서 뚜껑을 덮고 30초 정도 방치해서 잔열로 익히면 좋습니다.

풀어서 마지막즈음 불최고로 하고
돌려붓기

없어서 못 넣어요

전 다익기 20초전쯤 넣어서 계란국처럼 다 풀어서 먹네요 예전에 이 계란 푸는방식땜시 여친이랑 싸운적도 ㅋ

노른자가 머드처럼 촉촉하게 익을 시간에 마춰 넣습니다

시간을 재는건 아니지만 30년 넘게 끓여보니 대충 감이옵디다

라면 면발 풀어질때 계란 넣고 면 익을때까지 그대로 두면 수란처럼 됩니다.

그때 그때 다릅니다.

모양 그대로 수란 비슷하게 익힐려면
면 넣고 바로 넣습니다.
풀어진 계란을 먹고 싶으면 마지막에 풀어서 위에 ...
계란찜 비슷하게 만들려면
물을 조금 적게 넣고 계란 숫자 물에 맞춰서 계�香㈀� 고려해서 2~3개 넣은다음 휘저은 다음에 잔열로 ....
...
등등등 그때그때 다릅니다.

계란 넣으면 무조건 라면의 맛을 해친다고 생각하는 1인이긴 한데 1개까지는 그래도 찌개느낌으로 연해지는 맛에 넣는경우도 있어요
근데 2개 넣으면 거의 계란국 맛으로 변하지 않나요?

이건 해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라
1. 달걀의 익는 정도
2. 달걀이 국물에 풀리는 정도

취향의 문제와 라면 종류와의 궁합 문제임

반숙수란을 라면 면발에 찍어 먹어먹는게 좋을 때도 있고
온전히 반숙수란을 에피타이저나 라면 마지막 후식으로 먹는게 좋을 때도 있고
맵게 튜닝한 국물에 휘저은 달걀로 덜 맵고 부드러운 맛 국물로 먹는게 좋을 때도 있고
꼬들꼬들 익힌 후라이를 라면에 올려먹는게 좋을 때도 있음(흰자를 다 익힐 수 있음)

라면에 계란 넣으면 비린맛나서 싫다는 사람들이 있죠.
오이냄새 극혐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계란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도 있나보더라구요.

어디서 보니까 출산(?)한지 일주일 지난 계란은 물에서 1분 이상 끓이면 비린내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전 딱히 예민하진 않지만 같이 먹는 사람이 불편할까봐 불 끄기 1분전에 넣어요

라면 조리법보다 30초 빨리 타이머 맞추고 그때 넣어요~

스프는 미리 넣고
물 끓으면 면 넣고 2분 지났을 때 계란 넣음 (면은 휘젓지 않고 위아래만 한 번 돌려줌)
계란은 한 쪽 구석에 깨어 넣고 젓지 않는데
왕란 일 경우 1분 30초 후, 특란 일 경우 1분 후 불 끄고 바로 먹음

냄비에 물 투입하는 순간부터 넣습니다.
면, 스프, 라면, 파, 버섯 동시에 투입
먹는거에 그리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