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외흡연 부탁한 20대女 맥주병으로 내려쳐놓고…“법 없이도 살 착한 사람” 선처 호소.news 지 꼴리는대로 행동...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 붙고 열받는다고 실내흡연
흡연은 밖에서 해달라고 20대 여성이 부탁하자 기분 나쁘다며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친
피해 여성은 8주 진단 후 대학 자퇴...젊은 청춘 인생 박살냈으면서 선처해달라고
본인 온갖 사정 설명하며 참...근데 알고보니 다른 범행으로 이미 집행유예 받고 집유 기간중에 벌인 사건
1심전 검찰은 징역 3년 6개월 구형..1심 재판부 2년 선고
양측 모두 항소
그리고 항소심 2차 공판 기일에서 검찰은 1심전과 같은 3년 6개월 구형
항소심은 이달 23일에
딱보니 사이즈 나오네요.나이 40대에도 지 꼴리는대로 살며 범죄 일으키고 적발되면 본인 부모님 건강 상황 팔며 선처 호소
이전에도 동종의 폭행 범죄로 집유 받아놓고 또 범죄 일으키고 걸리니 착한 아이다..부모님 건강 어쩌구 하며
https://v.daum.net/v/20240430132117106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맹현무)는 전날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47)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6월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앞서 열린 1심 재판에서도 동일한 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피고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맥주병으로 피해자를 폭행해 전치 8주의 상해를 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는 주점을 찾았다가 피해를 입어 상당한 충격을 받았으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 원심과 같이 징역 3년6월형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이에 A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에 대한 잘못은 인정한다”면서도 “이 사건만 빼고 본다면 법 없이도 살아갈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탄원서를 써주는 게 피고인이 착하다는 걸 입증해 준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가 합의금 마련을 위해 배달 일에 사용하던 오토바이도 판 점, 연로한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점, 신장병을 앓아 3개월에 한 번씩 외부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A씨 역시 최후진술을 통해 “저 때문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를 드린 점은 정말 잘못했다”며 “중증 장애를 가진 아버지, 뇌졸중으로 고생하는 어머니가 계시는데 한 번만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선처를 베풀어달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직접 법정을 찾은 A씨 어머니 역시 연신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오열했다.
그러나 피해자 측 지인은 “이런 상황 자체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진다”며 “정말로 반성하는 마음이 있고 사죄하고 싶다면 벌을 달게 받아야 하지 않나. 한 아이는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는데, 이 형량도 많다고 감형시켜달라는 건 너무한 게 아닌가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맥주병으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가 실내에서 담배를 피웠고, 이에 다른 테이블에 어머니와 함께 있던 B씨가 “나가서 흡연해달라”고 부탁하자 화장실 앞에 진열된 상자에서 맥주병을 들고 와 B씨의 뒤통수를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 사건으로 전치 8주의 뇌출혈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다니던 대학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젊은 여성의 머리를 가격해 피해 정도가 상당하고 책임이 무겁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며 다른 폭행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면서도 “피해자를 위해 공탁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은 내달 23일 열린다.
84년생,기혼,두 자녀 아빠
톰쿠루즈
2024.05.01 11:09
익명
2024.05.01 15:56
슬림덕
2024.05.01 21:18
몸근영
2024.05.01 22:00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662)
마트 저가 치킨 공세...동네 치킨집 어쩌나.jpg
(11)
가난한 친구한테 햄버거를 사줬는데
(9)
[인 디 갈 라 무료] MechDefender - Tower Defense(재)
(3)
인생이 지루할 땐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를 보세요.jpg
(7)
추운날 인간의 손길을 느끼는 여우.gif
(8)
<실미도> 임원희 사격실력 ㄷㄷ
(5)
'노타투존' 점점 확산...찬성과 반대 논리
(24)
젊은이 탓. 레전드 갱신함.
(11)
개그맨 김영민, 국힘 당사앞에서 전국민 25만원 반대 1인시위 '후손 삥뜯기'
(27)
오대산 눈내린다고 하네요 ㅋㅋ 실시간 CCTV
(9)
논산 40대 여성 성폭행한 중딩 근황
(15)
곰 실제 크기 체감
(10)
ㅇㅎ) 복귀 하자마자 천장캠으로 가슴골 + 뒷팬티끈 보여주는 연나비
(4)
아파트 신축 6개동에 '내진 철근' 모두 빼먹어
(28)
유인영
(5)
비오면 무슨 음식 제일 땡기시나요?
(31)
[스포있음] 지배종... ★★☆☆☆
(13)
장원영 친언니 몸매 비율 수준
(16)
이아영
(4)
산속 헬스장까지 격렬하게 뛰는 그릴래영 슴부먼트
(5)
블라인드 좋아요 100개 받은 댓글
(17)
현우진, "PDF 쓰는 바퀴벌레 쓰레기들은 부끄럽지도 않냐"
(25)
랩퍼 산이에게 협박 DM 보낸 MC몽
(12)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여자
(14)
석가탄신일 절에서 주는 비빔밥
(29)
고윤정 고딩때 사진.jpg
(14)
SBS 꼬꼬무의 심각한 왜곡 방송
(15)
톰하디와 샤를리즈 테론의 불화설
(14)
민희진 쉴드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46)
당뇨병 걸리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함.manhwa
(38)
넋놓고 보게되는 아이브 장원영 턴.mp4
(6)
남자에 기대어 몸 떠는 여성, 요가 맞아? 너무 야하네 / 스포츠조선
(12)
장원영 사진 찍어주는 방법
(7)
민소매 크롭 홀터넥 의상 가슴골 트와이스 나연
(6)
비비(BIBI) 피셜 자기보다 훨씬 이쁘다는 여동생 미모.jpg
(12)
은하 (비비지)
(7)
뉴진스 부모님들이 바라는게 뭘까요.. 흠..
(30)
육덕녀.jpg
(8)
실시간 난리난 소프트뱅크.jpg
(14)
눈 개높은 연세대 교직원
(12)
정치풍자 SNL 근황
(15)
속보) 가수 오리 치지직 데뷔
(35)
한국 욕 짜릿했다는 레이
(15)
나라별 해외 여행 필수 어플.jpg
(16)
뺑소니 김호중 '미안하다. 그래도 내 돈벌이 위해 공연은 강행한다.'
(17)
한국, 아시아태평양잼버리 포기
(18)
성폭행시도 한국남성 싱가포르 8년 징역형
(12)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