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자애들이 쓰는 사투리 특징

[유머] 부산 남자애들이 쓰는 사투리 특징

니하오마 2024-04-30 12:08 조회 1,974 추천 16 댓글 7

성을 떼고 여자 이름만 부르면 사귀자는거ㅋㅋㅋ

니하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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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마루 2024.04.30 12:10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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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더워요 2024.04.30 12:20

뭐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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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랄라랏 2024.04.30 12:35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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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K 2024.04.30 12:49

땡!!!

이름을 부른다고??
이름을 부르는거 자체가 부산 스퇄아이다.
안부른다. 이름

진짜 부산남자애들은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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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K 2024.04.30 12:54

부산 남자애들이 친구를 부를때는 딱 2가지
마!
니!

이걸로 다 끝남...

마! 가자!
니! 직이네!!
마! 밥묻나?
니! 좆땠다!!
마! 어디가노?
니! 좀 하나??
마! 여있다
니! 거서 보자

이렇게 대화가 가능함

89년 ~ 95년까지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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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통통통 2024.04.30 12:55

친구사이 - 새끼야!, 마!
남녀불문임.
근데 부를일이 있나? 그냥
어디고(위치얘기) 알았다.(오케이 내가 그곳으로 간다 기다리라는 의미 내포.)

근데 약간 다른게 남자끼리도 이름 부름
워너야~ 이렇게? 낮 간지러븐게 좀 있기는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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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탄시밸넘 2024.04.30 13:56

마, 치아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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