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도 가장 일 잘하는 사람은 , 횡령하거나 경쟁사 간첩일 확률이 높음..

@어중우중

우리 회사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은 새로온 신입 인데...? Hoxy...?

@실명이이썽

사장 아들

세상은 글로 배우는게 참 많아...

피곤해도 차은우면 바쁘게 할거면서..

부지런하고 시간관리를 잘 하면 뭐든 가능함
근데 체력은 모르겠다 난 지치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불륜하는 사람은 서큐버스 같은 종족이라 보면 됨.
불륜를 하면 기가 빠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충전되는 사람들임.
그러니 일상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불륜상대 만나러 나가는 겁니다. 갔다오면 충전되니까요.

게다가 섹스를 노동으로만 느끼는 목석들은 생각만해도 기빨리겠지만 잘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고 힘들수록 섹스를 찾음.

기혼 미혼 상관없이 저런 캐릭터는 부지런하고 체력도 좋은 거 맞아요.
새벽에 와서 잠깐 자고 가거나, 점심 시간에 회사 주차장에 와서 하고 가는 거
모두 진심 즐겁게 하더라고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람이 바람을 피는데 체력이 늘어날 리가 있음..?
양쪽에 충실한게 아니라
한쪽을 줄이거나 스스로를 혹사하거나가 맞지..

줄이기 - 남편이랑 안 함 혹은 대충함, 집안일 소홀
혹사 - 남편이랑 안 함, 친절함, 집안일 잘함
대충 이런 느낌이겠지

에너지가 넘치긴 하지...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테니스같은 취미활동은 왜 하것냐.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면 안심심하냐.

뭐 불륜하는 사람 추적했던? 자료보니 보통 부지런해서는 안 된다고들 얘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지런한건 맞을듯.. 안들키게 어떻게 연락하고 만나지 신기함

허구언날 바람피는 지인을 본 결과....그들은 그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임...

바람피는 것들은 자기들은 플라토닉이니 ㅈㄹ이니 염병해도
목적은 육체적인 접촉을 위한 짐승새끼들임

집에서 남편이랑은 안하지.. 이기적인것들이 바람피는건데..

낮에 심심하니까 나가돌고.. 저녁에도 나가돌고.. 술좋아하고..

이토총각분들 문신도 그렇지만 술좋아하는 여자는 거르셔야합니다. 높은 확률로 나가서 술먹고 실수함..

@피라후

+모임 좋아하는 분들

1.좋아해서 하는일은 노동이 아니라 즐거움의 영역..아무리 힘들어도 자기전에 드라마보거나 게임한판 때리고 자는 거랑 마찬가지.
2.보통 불륜하는 여성들은 사랑에 빠진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불륜상대에게 보상하는건 즐거움임.
3.애초에 불륜하는 사람들은 성욕이 강한 경우가 많음.무성욕자들은 보통 불륜도 안함.글만 읽어봐도 글쓴이가 성욕이 거의 없는게 눈에 보임.

당연히 새게임 나오면 렙업 열심히 하는거 아녀 ? 만렙찍으면 딴 겜 하는거고.

도파민이 엄청나와서 힘든줄도 모름..

불륜할(한) 사람들 보면.. 개인적으로 일도 잘하고 말도 잘하더라구요. 운동에도 관심있고요 ㅋㅋ

직접 해 보면 알 듯!

ㅎㅎ.. 뭐 시간이 남는다기보단 거기에만 쓰는거지 체력을

남자던 여자들 부지런해야 바람 피우는건 확실한듯

성도착증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님..

남 걱정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걸리니까
지금까지 안 걸린 사람들은 다 부지런해 보이는 게 아닐까

사람 만나는게 큰 일인 아싸들과 사람 만나는게 노는거인 인싸들은 다른거죠 ㅎㅎ

남자가 맘에드는 여자를 만났는데 밤일도 적극적으로 잘한다면

전형적인 의무적으로 대주는 여자네요. 저런 여자랑 결혼하면 섹스리스 될 가능성 존나 높습니다.

저도 이 분 글에 동의함...
아무리 생각해도 바람 피는 사람들은 엄청 부지런 할 듯...
또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 가능할 듯 하고
배우자나 애인한테 들키면 안디니 독한 사람이어야 될 듯...
암튼 난 안되는 걸로....

바람피는일에 몰입하다보면 평소에 루틴대로 당연히 하게되던걸 하나둘씩 소홀히 하다가 주변에서 별일안일어난다고 생각들면 안하게 되는데 그런거에서 빈자리가 생기거나 하면 주변사람들이 변한걸 눈치 채는거죠

우리회사 불륜남 하나는 지는 모르지만 티나서 전알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자식은 심지어 투잡임
대단하다싶어요 그렇게 좋을까 싶음

당연히 바람도 뭔가 어딘가 여유가 있어야 피지요.

먹고 살기 졸라 뻑쎄면, 사실 바람 피우기도 당연 어렵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