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사태를 보니 저의 SNS 마케팅 글이 실감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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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사태에 틈새 주장을 해봅니다.

자본력이 있으면 커뮤니티와 SNS에서 여론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던 시절의 단가는 글 하나당 1천원,

좋아요, 댓글, 싫어요 등은 5백원.

베스트 글이 되면 1만원.

대략 단가가 이랬습니다.

단가표는 저렇고 고객이 내리는 단가는 저거보다

약간 더 높고 SNS마케팅 회사는 고객이 내리는 단가에서

프리랜서들을 고용하여 글을 올린 것을 물증을 보고

단가에서 마진을 남겨 저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건당 얼마이기에 프리랜서들은 미친듯이 컨텐츠를

양산해 냈고 그 화력을 일반인들이 당해내기

어려웠습니다.

다중이 흉내도 쉽습니다.

팔려서 돌아다니는 주민번호와 이메일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계정도 살 수 있습니다.

저에게 네이버 블로그 팔라고 100만원을 제시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이브, 민희진 사태도 이상하게 자꾸 커지는 건

양측의 활발한 SNS마케팅 덕도 있을 겁니다.

물론 하이브와 민희진 측에서 직접적으로

자금이 공급되지 않겠죠.

아마 중계회사가 있을 겁니다.

후후후후후...

왜 이렇게 잘 알까요?

제가 사장이라 저보고 SNS마케팅으로

관리해 주겠다는 홍보가 오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월 정액제를 제시하더군요.

저는 SNS마케팅에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국가에 대한 사보타지만 하지 않는다면.

저는 SNS마케팅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저같은 소기업 사장들은 일일이 SNS까지

관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름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