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제작 비하인드.avi

함초롱 2018-11-04 (일) 06:19 조회 : 792 추천 : 0

빨강도깨비의 《다크 나이트》 제작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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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8-11-04 (일) 07:43

왜 맘대로 자동재생을 걸어뒀죠?

그리고 이거 리뷰한답시고 영화장면들 계속나오는데, 저작권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일단 유튭에 문의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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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롱글쓴이 2018-11-04 (일) 08:21

자동재생이 그렇게 싫었다면 미안하고
"이거 리뷰한답시고"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리뷰한답시고"의 리뷰는 내가 한것도 아니고
빨강도깨비라는 분이 한 것이니 저작권 문제는 저 빨강도깨비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글을 쓰기전에 한번쯤 생각해 보고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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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ry 2018-11-04 (일) 08:58

말은 제대로 합시다.

영화 리뷰가 아니라 메이킹 비하인드 입니다.

저작권 문제는 유튜브와 유튜버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이 분은 구독자가 53만입니다.

이미 저작권 문제로 걸릴 문제였다면 진작에 걸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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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8-11-04 (일) 09:01

구독자가 53만이라는건 왜 얘기하신거죠?

구독자 많으니까 영화사랑 싸울만큼 힘이 있는사람이다 이건가

알아봤더니 역시 저작권문제로 영상 계속 짤리고있는 사람이군요

이것도 짤렸다가 다시 올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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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ry 2018-11-04 (일) 09:32

53만의 구독자 수를 언급한게 "구독자 많으니까 영화사랑 싸울만큼 힘이 있는사람이다" ??

참으로 편협한 생각만 하시는 분이네요.

제가 구독자 수를 언급한 이유는 영화를 주제로하는 유튜버가 그만큼 성장하기까지 저작권법에 대한 공부도 안하고 제제도 받지 않으며 성장했을꺼 같냐고 생각하냐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유튜버들 저작권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인터뷰도 있었는데,

김스카이_ 유튜브는 저작권에 있어서 철저한 편이다. 영상 업로드 시에 이미 저작권에 위배되는 부분이 있는지, 있다면 일부 국가로만 제한한다든지 등의 여러 제약을 둔다.

리뷰엉이_ 나와 삐맨은 MCN 기업 ‘트레져헌터’에 소속되어 있는데 회사측에서 여러 영화의 저작권을 구매해두고 있어 일정 부분 보호를 받는다. 그리고 구글 한국지사의 보호를 받는 경우도 있다. 국내 유튜버 중에서 영화 부문 채널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저작권 지원을 해주는 사례가 있었다.

김스카이_ 이는 구글도 윈윈인 전략이다. 유튜버들이 특정 영화에 대해 많이 다룬다면 그 영화가 구글 스토어 구매 순위에 오르기도 하니까.

리뷰엉이_ <토르: 라그나로크> 개봉 전에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구글이 협력해서 VOD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 적 있다. 나와 삐맨, 고몽 3명의 채널이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했는데 그때 실제로 구글플레이스토어 가입자 수도 늘어나고 우리가 콘텐츠에서 다뤘던 해당 영화의 VOD 판매 순위도 상당히 증가했다고 하더라.

이 인터뷰만 읽어봐도 님이 얼마나 편협한 생각을 하시는지 아시겠죠?

전부 다~ 기업, 영화사, 구글, 유튜브, 유튜버들이 알아서 합니다.

괜히 오지랖 부리실 필요가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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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8-11-04 (일) 09:42

뭘 알아서 한다는거에요?

김스카이랑 리뷰엉이 얘기를 가져와서 뭐 어쩌라구요?

이사람은 빨강도깨비 잖아요

요즘 계속 업로드한 영상들 저작권걸려서 짤렸잖아요

짤려서 다시 올린것도 있지만 ,다시 안올린것도 있고

본인도 그런식으로 영상이 짤리고있어서 방식을 바꿔야되나 고민된다고 공지도 올렸잖아요

근데 왜 아무상관도 없는 리뷰엉이를 끌고와서 같이 묶고

문제없다, 알아서한다 이런식으로 판결해버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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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ry 2018-11-04 (일) 10:20

님이 말씀하신 빨강도깨비 공지글은 제대로 읽고 그러는거에요?

제일 중요한건 다 빼먹고 읽으시나..?

저작권 침해 신고가 접수되면 메일이 날라오는데
"그 영상 삭제할 필요도 없고 당신 계정 상태에는 영향은 없는데 그 수익은 원저작자한테 갈꺼야" 라고 메일을 보낸다구요.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원저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이 돌아가고,
그 이상의 저작권 문제라면 유튜브 측에서 알아서 재생 금지를 한다는건데
님이 왜 오지랖을 부리냐구요.

님때문에 유튜브에 관한 영화 저작권법들을 읽고왔는데

'공정이용'과 '미국 DMCA'이 기본 바탕.
미국 저작권법 제107조, 한국 저작권법 제28조 - 연구 및 비평의 영상.
합리적 소비를 돕는 공익적 가치를 포함.
독자적 해석과 편집의 변형적 이용.
영상에 영화의 장면이 이용된 저작물의 전체 기준으로 보면 극히 일부분의 불과.
영상 대부분의 소리는 제작자의 목소리.
원저작물과 경쟁하여 시장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장가치를 상승시켜 VOD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등.

처음에 제제를 당한 영상도 나중에 유튜버의 저런 저작권법에 대한 이의제기로 유튜브 그리고 원저작자와 커뮤니케이션해서 다시 수익창출이 되는 영상으로 인정되기도 하고 영상을 올린 몇달 뒤에 저작권 법으로 제제가 오기도 하고 한다는데 님이나 제가 이런걸로 따지고 있음 뭐합니까?

아까부터 제가 말하는건 지네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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