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를 본 내가 바보 ★☆☆☆☆

애초에 원작이 지구멸망인데 동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ㅎㅎ

전형적인 멸망 드라마에서 나오는 클레세는 거의 다 등장함..
등장인물들 대다수가 번갈아가며 빌런짓을 돌아가면서 하죠.
심지어 후반으로 가면서 갈등을 풀어가는 것도 전형적이죠.

배우들의 연기는 딱히 거슬리는게 없죠. 감정선은 살짝 어긋나 케릭터들이 있긴한데.. 시나리오 문제라고 판단되요.

배우는 잘 했는데.. 원작과 그걸 풀어낸 시나리오가.. 아쉽다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쏘쏘였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화보다가 껐는데.
개연성이 욕나옴.
대낮에 탈옥하고 시내한복판에서 사람죽이고 납치해서 몰살시킨놈이,아무 통제없이 동네에서 스포츠카끌고 술마시고 사람들 갈취하고 사는데,그놈죽으니 경찰군인들와서 범인을추적해?ㅋㅋㅋ
군인들 공차고노는거나,주민들 평화로운거나.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것음.최악.

근데 이정도로 엉망이면 원작자체가 별 재미가 없는거 아닐까?

원작이 일본소설이라 그런거임. 개연성이 이상한
뭔가 핀토가 나간듯한 사람들의 행동들 보면서 음..했는데
역시나 원작이...

보고있는데 하차하고싶은욕구가 ㄷㄷ

유아인 비중을 최대한 줄이다가 내용이 이상해진듯합니다.

보다 때려쳤네요
어수선해서~~~

2찍이

넷플릭스에서 본 최악..
흡사 영화 일본침몰이 생각날정도
원작이 일본소설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결말도 결말같지 않게 끝나서 감독이 누군지 찾아보기까지 함
처음에 나온 아역 귀여워서 본건데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고
좀더 성장한 아역배우들 나오는데 너무 별로였음

역대급 최악.
1화 중반까지 보며 하차 마렵다가 2화 끝나고 하차.
완주한 닭강정과 1씨즌 까지 보다 하차한 경성스캔들, 3화 까지 보다 하차한 택배기사를 선녀로 만들었음.

@Walther

저도 2화 중간에 하차..
왠만하면 다 재밌게 보는사람인데
진짜 너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닭강정보다 못하다면야 볼 이유가....

아직 안보고 있는데 거참...

보다가 끈 넷플릭스 드라마는 오랜만이었음..
왜 봐야하는지 중간에 너무 집중이 안됐음..

나도 바보.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시선도 비호감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