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오는 드라마라서 처음 보고 별루인거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동네 초딩이 델루나 볼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 꾹 참고 다 봤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정쩡하고 먼가 갑자기 스토리가 튀어나오는 느낌이었구요
장만월은 검객에 한도 많지만 호텔에서는 철없느 아이유 그냥 딱 그정도인거 같았어요
델루나가 아이유패션쇼라는 이야기는 봐서 대충 그러려니 하고 봤습니다
구찬성은 중2병 걸린사람같네요... 어정쩡하게 착한 컨셉인데 먼가 개성이 하나도 없고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짜증납니다 그리고 애절한 눈빛을 하는데 먼가 무서운 연기같았어요
그리고 하버드 컨셉은 왜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한국에서 호텔경영학과 나왔어도 될 듯
호텔 직원 3명 역시 컨셉이 어정쩡 하네요... 엄청난 한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지현중 강유나 나올때나 볼만 했구요
마고신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제가보기에는 유치하긴 한데 그래도 개성있네요
친구 산체스는 그냥 피자 광고때문에 나온사람 같고...
악역 친구 설지원도 먼가 엄청날거같았지만 쭈글이 캐릭터
연우 이미라는 나름 볼만 했구요
베로니카는 왜 죽인건지 모르겠네요 ;;;;;;; 이쁜데 ㅠㅠ 그냥 나와서 산체스랑 결혼이나 하지...
사신은 그냥 말하기도 속상하네요 ㅠㅠ
전체적인 내용은 먼가 공포신이 나올때 오오오!!! 괜찮아 보이는데?? 라고 했지만 별거 없었고
각자의 한품는 내용은 어정쩡했고
차라리 구찬성은 설리를 만났을때 결혼이나 하지...
중간 중간 한약방 스토리나 설리스토리 같은 그런게 많았으면 볼거리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결말도 어정쩡하고... 차라리 구찬성이 할아버지가 되었을떼 장만월 환생과 마주치는 내용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듯...
그냥 드라마 도깨비 따라하려는 드라마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ㅠㅠ
(사회)
수산시장서 또 '썩은 게'…"실수 아닌 고의" 주장 나와
(11)
OTT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