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도룡기 1986...

이게 김용의 소설로 해서 도서로 가야하나 잠시 고민했어요...

드라마 기준으로 원작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 제목을 저걸로 했어요 ㅋ

의천도룡기에서 구양진경 그리고 사조영웅전~아미파 구음진경

이거 주지약이 다 먹은게 김용 선생꺼 말고 한국제였나요...

장무기 안그래도 안쓰러운 공처가 될 것 같은데... (스토리가 더 나가면... 조민이 워낙;)

한 20여년 된 것 같은데 의천도룡기 후기(?) 소설...

이거이 김용 선생 글인가요?

추가로 한가지 더 묻고싶은 점...

여러분은 "만약" 김용 시리즈의 무공 중 완전히 습득할 수 있다면 어떤 무공을 습득하고 싶으십니까?

1. 구양진경

2. 구음진경 (이건 나눠야겠죠 속성형)

3. 구음진경 (이건 다년간의 노력이 필요한 거...)

4. 북명신공 (단예)

5. 육맥신검 (단예)

6. 항룡십팔장 (소붕)

7. 탄지신통 (황약사, 하지만 이 냥반은 워낙 다양한 무공을 섭렵해서...)

8. 쌍수호박 (주백통, 이 냥반 역시 정통하지 않은 무공이 없음...)

9. 역근긍 (허죽)

10. 흡성대법 (임아행)

대충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돈데요...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