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파산원인

무섭네요

몇 년 후의 나의 일이라고 생각되니 눈물이 ㅠ

저걸 방지하는게 복지입니다.
그런데 노인층 스스로 그 복지를 나쁜걸로 인식합니다.

웃기죠
도와준다고 말하니 그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있으니

과연 동정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나의 미래를 위해서도 복지는 해야 합니다.

나쁜걸로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들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퍼주는걸 개거품 물고
나쁘다고 하죠
지들기초노령연금외 기타수당및 복지혜택은 당연한거고
애들 밥먹이는건 나라망하는 복지포플리즘이라고 씨부리죠

저래서 틀딱 분들이 용돈 받으면서 시위 알바 하나봅니다.

저런 일방적인 자료 위험합니다.
적정생활비, 최소생활비를 누가 측정하고
세부적인 내역은 뭔가요?

자녀들한테 용돈 받는 건 생각안하나.

국민연금 안든다고 ㅈㄹ 하는데 연금들만큼 벌이가 안되니까 안드는거지

국민들 사기나 쳐먹는 개인연금부터 어떻게 하지?
낮은 가입율 운운하지 말고...

언젠간 닥칠 시기인데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기도하고 답답한 현실

개인연금 가입률이 저 정도인 것도 잘못이라고 봅니다만.

흠....................걱정이네요

복지는 필요한데... 자기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면 필요한것이 복진데
노인들은 어찌 자기 자식새끼들만 믿고 그리들 반대를 하시는지...
자식새끼들한테 손벌리는것도 한두번이지 한번 입원 크리 터질때마다
최소가 100이상인데 복지 없이는 불가능하죠 자식도 적게 낳는 세상인데
지금이야 과거에 자식들 많이 낳아놨으니 병원비 부담이 덜할지 몰라도
앞으로 가면 자식들 부모 버리는 현상이 더 심화할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버리는데...
하여간 노인들의 생각들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