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회사... 따라가도 될까요?

절대로 네버 따라가지 마라

수익이 나면 지들덕, 손실이 나면 니탓

그놈들이 진짜 300% 먹으면 미쳤다고 호객행위 해가면서 영업함?

그냥 자기돈으로 300%씩 쳐먹으면 1년안에 워렌버핏 제낄껀데?

ㅇ 알았어.. 고맙다.

근데 잘 맞추는건 신기해서...

절대 하지마세요

잘 맞추는게 아니라. 미리 사놓고 선동질해서 살짝올리고 지들은빠지고하는 ㅈㄹ을 할겁니다.. 호구짓은 하지마시길..

쟤들은 글쓴님 같은 쉽게 혹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먹고 삽니다

몇백% 수익났다고 하는곳은 대부분 사기입니다.
진짜 잘되는 방은 가입도 받지 않습니다.
30명 내외로만 운영하는듯 회비도 후불제인것 같고 ㅋㅋㅋ

이거 보기엔 잘 맞추는것 같은데. 실제로 잘 보면 구멍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건 절대로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운이 좋아서 수익을 보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이 호구로 돈만 잃고 새드엔딩이죠....

한번 해보시고.. 소감글 올려주세요~~

거기가서 원금보장하냐고 물음 절대 안해줄겁니다. ㅋㅋ

투자정보회사에서 추천하는 종목의 주가가 올랐을 때 그 이유는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명확 합니다.

투자정보에서 추천하는 종목 'A' 가 있을 때 그 투자정보의 회원들의 물량(매수세)가 A종목에 동시에 집중되고

많은 물량이 한번에 매수세로 들어오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는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아서 얼핏 투자정보회사가 잘 맞춰서 추천해 준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무조건 수익이 나는 것 아니냐 ?"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리 회원들의 물량이 몰렸다 한들 A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큰손들의 물량 보다는 적을 것이며,

회원들의 물량으로 일시적으로 끌어올린 주가는

큰손의 입장에서 봤을 땐 큰손의 물량을 소량 털어냄과 동시에 수익도 낼 수 있고 다시 주가를 매집가로 낮출 수도 있습니다.

"투자정보회사와 큰손은 한통 속이다" 라는 음모론을 주장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회비 주시면 수익나게 해드려요"라는 말 자체는 상당한 모순점을 포함하고 있는 표현이라는 점을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들이 그리 잘하면 (일정 금액을 낼 경우) 300% 수익 보장이라는 말을 할까요?

그 정도 된다면 그런 푼돈보다 대출 받아서 자신들이 수익 내면 되는 것인데..
그럴 능력이 안되니 하는 겁니다.

자신의 자금의 위기로 몰린다면 투자자들의 자금은 방패막이로 쓰기 딱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