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번에 배당 대신에 주식이 들어가는게 실수였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고 대응한 삼성증권 직원놈들의 대응을 보면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때, 배당 대신 직원 1인당 1000주가 입고 되었다면 그게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을테고,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처음이라면 그걸 매도할 생각은 못했을겁니다.
그걸 과연 "앗싸, 담당자 실수로 주식이 입고 되었으니 빨리 팔아서 이익 챙겨야지." 라고 생각하고 매도했을까요?
분명 오류 인지되기 시작하면 다시 물어내야 할텐데?
얘네는 그런일이 빈번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주식 매도가 필요할때마다 그런식으로 찍어내서 매도해 왔다는거죠.
그런식으로 가상의 주식을 생성하고 매도하는게 일상적이었으니,
배당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무런 문제 인식 없이 매도한거라고 봅니다.
지금 주식 3년차인데, 대한민국 기관놈들 사람으로 안 봅니다. 많이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얘네는 악마입니다.
기관의 탈을 쓰고 온갖 더러운 짓을 다 하는 쓰레기들.. 이번 기회에 반드시 구조 바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는 기관의 악행을 바로잡도록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개미 투자자들은 반드시 힘 합쳐서 문제제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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