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위터리안이 IOHK CEO 찰스 호스킨슨에게 직접적인 불만을 표했습니다. “찰스 당신은 카르다노를 발전시키기 위해 뭔가를 해야합니다. 멋진 프로젝트와 아이디어가 있는 건 알겠지만 에이다의 가치는 아직 암호화폐의 다른 코인들보다 주가가 뒤쳐져 있습니다. 카르다노가 아직 시장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이에 대한 찰스의 답변이 달렸습니다. “제가 만약 에이다의 가격을 펌핑시키고 그걸 당신이 봤다면, 지금쯤 상황에 타협하여 에이다를 전부 팔고 있었겠죠. 저는 단타 투기자들을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https://twitter.com/IOHK_Charles/status/959076402912927744
지금 힘든 시기에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에이다를 지켜만 보시는분들이 있을거라봅니다. 저는 찰스가 간간히 언급하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에 진짜 에이다의 힘이 있다고 봅니다. 어떠한 브랜드는 각자의 브랜드 미션과 벨류가 있습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도 단순히 맥을 컴퓨터로서가 아닌 어떤 상황적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데에 함께하는 존재가 되고, 그 불씨들이 피어올라 애플 사용자들의 열정들이 더해져 세상을 바뀌길 원했죠.
페이스북의 브랜드 미션도 ‘서로가 연결된 세상’으로서 엄청난 가능성을 세상에 제시하였습니다.
그들은 해냈고, 실제로 세상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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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문현답이네요.
(연예인)
강혜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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