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규제반대’ 청원, 靑 답변 기준선인 20만 돌파

허허허 재밌는 이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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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변했는데 뭘 ㅋㅋㅋㅋ

청원 백번 채택되어도
국가를 운영해야 하는 정부 입장에서 가능한 조처는 뻔합니다.
국가를 다단계식 사기질과 투기장으로 방치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제가 맨 초기에 언급한,
돈 잃으면 정부탓 할 것이라고...아니나 다를까, 법무장관이 거래소 폐쇄 운운해서 손해 봤다고 지랄들 하잖아요.
그건 원인 제공을 맨 먼저 코인충들, 투기꾼들이 조장한 것이고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을 한 것이므로
당연히 정책의 영향을 받는 것일 뿐이죠.

자기 돈 걸려 있으니 우르르 달려가 청원하지만
대다수 국민들, 70% 가량은 규제하거나 폐쇄하라는 여론이고

4차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인공 지능, 드론, 융합 기술등.. 수 만 가지가 있는데
마치 ㅣ코인=4차 산업의 핵심인 양 사기질에 덧칠을 하고
그놈의 블록체인은 이미 응용되기 시작한 지가 20년이 넘고
지금도 응용 개발 분야가 수천 가지 분야인데
분산 저장해서 안전하고 해킹 염려가 없다는 헛소리나 하고,
두고 보세요, 초기 개발자나 사업자 등 전체 5% 소수가 95%의 코인을 보유하고
나머지 5% 코인을 놓고 개미들이 모여 광란의 아우성을 지르는 게
무슨 교환 수단이 되고, 신뢰가 가며, 나아지겠는가, 1분만 생각하면 결론이 나오는 것을...

아무튼 코인투기짓은 규제를 하나씩 들이대며 고사 작전해서
돈욕심에 이성적 판단까지 상실하고 자기최면 집단 최면 걸려서 허우적대는
선량한 사람은 누군가 옆에서 구제해주어야 하는데
그 1차적 책무는 사회이지만 한계가 있으니 정부 차원에서 대응 조치를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내돈 내가 손해 볼테니 가만 좀 둬는
공동 주택에 사는 사람은 이웃을 신경써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고요.
심지어 개인 주택에 살아도 소음이나 주변에 폐를 끼치면 민원 넣고 항의 받는 것이고
같은 이유로
이러한 집단 최면의 코인충들은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옆에서 구제도 하고 선도도 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