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게시판이 망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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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게시판이 망해가는 과정

 
글쓴이 : 절오빠 날짜 : 2016-12-24 (토) 05:21 조회 : 1615   
1. 주식 게시판은 일반적 게시판과는 달리 특유의 이상한 과정이 반복된다.

2. 처음 게시판이 생긴 뒤 너도나도 이 글 저글을 올린다.

3. 그러다가 고수 급으로 보이는 몇분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4. 종목하나 지식하나 빼먹을게 없을까 하면서 추종자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5. A고수와 B고수가 충돌을 시작하며 집단 세력싸움으로 양측이 계속 싸운다.

6. 계좌 확인해보자며 싸우거나 그냥 욕하며 싸운다.

7. 지친 한명이[정상인] 나가떨어진다.-> 솔직히 성인이 쌍욕하며 타인에게 욕하며 반말 찌끌이고 계속해서 
비꼬고 계속 지속해서 싸운다는게 정상은 아니란 소리

8. 이긴 고수와 고수 추종자들은 글을 올리며 세력을 과시한다.

9. 몇몇 은둔고수들이 추종 세력과 고수에게 불만과 불편을 호소한다.

10. 고수가 천년만년 고수인가? 결국 이놈도 주식하다보면 잃고 맨탈 나가기 마련이다.

11. 고수가 뜸하면 그 밑에 몇놈이 설치다가 은둔고수에게 정리되고 또다시 게시판에 평화가 찾아온다.

12. 이럴 때 항상 불편러 몇명이 나타나 간간히 은둔 고수들이 올리는 글에 비꼬거나 딴지를건다.

13. "그래서 수익좀 나셨나봐요~", "잃으셨나 보네요.", "저도 이 정도는 다 압니다", "이 정도는 다하지 않나?", "뭐 하러 이딴글을 씁니까?"

14. 또 이상한놈 몇놈도 나타난다. "xx주식 사세요. 이유는 직접 알아보시구요.", "저번에 제가 드렸던 정보로 돈버신 분 많기를 바라며 종목 2개 5분한테만 찝어드립니다.", "쪽지 드립니다 어쩝니다 하면서 친목질을 준비한다."

16. 이런 비꼬는 글과 이상한 글들을 이용해 또다시 친목질과 싸움이 시작된다.

17. 주로 비꼬는 글은 자주 글을 쓰는 분이거나 고수일것 같은 사람을 집요하게 욕을한다.(비판이 아니라 비난)

18. 친목질은 세력을 과시하며 타인과 다툼이 일어 났을 시 이유불문 자신의 편을 드는 몇명이 도와주게 되며 몇 안 남는 사람들도 떠나게 된다.

19. 이제 게시판에 글도 잘 안 올라오고 계좌 자랑 글과 손해글만 주로 올라온다.

20. 또 이거가지고 비판 하는 사람들과 뭐 이들을 비판하냐고 또 싸운다.

21. 이제 이 사람들도 잘 안오고 눈팅족들만 늘어난다.

22. 눈팅족들 중에 공부해서 고수가 된 이들이 또 싸움을 시작한다.

23. 게시판에 남은 유저들이 거의 없게되고 싸울사람도 없어진 사람들은 또 다른 게시판에가서 싸움을 시작한다.


시간이제일정… 2016-12-24 (토) 09:49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한거겠죠.
나는 그냥 내 계좌의 잔고는 나만이 지킬수 있는다 가장 단순한 원리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글쓴이 2016-12-24 (토) 15:08
그렇죠 ㅎㅎ
3thEYE 2016-12-24 (토) 11:22
13. 나네요.
전에 댓글쓴거 고대로 쓰셨네요. 마음상하셨다면...
저는 글쓴게 너무 확신에 차있고 그래서 아닌 방향을 썼는데...
게시판 망하는 게 하는 1인이 됐네요. ㅎㅎㅎ
추천드립니다.
     
       
글쓴이 2016-12-24 (토) 15:10
누군가를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이야 의견 차이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비난은 다르죠.
글에 이상한 답글로 계속 욕하고 비꼬고 이러는분들을 말하는겁니다.
주로 그런분들이 저런 글로 시작해서 글을 씁니다.
뭐 아시지 않습니까? 의견차이와 비꼼 비판과 비난 등등을요.
클라즈 2016-12-24 (토) 12:33
싸움이꼭 나쁘다고만은 할수는 없습니다
알고보면 금융시장은 의견차이가 심하고 왜곡된
전쟁의 연속입니다
기업의 주가와 가치는 유동적이라 당연히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수밖에 없다고보지만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투자자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항상 다수결이 결코 옳은 선택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경험상
     
       
글쓴이 2016-12-24 (토) 15:13
싸움 자체야 인간의 가장 중요한 투쟁인데.....
 제가 말하는 부분은 비난을 말하는겁니다.
전에 나와 싸웠던(의견차이 있던) 놈이니깐 비난한다.
어차피 한 기업도 보는 시선과 가치에따라 천차만별인데 어찌 의견차이가 없을까요?
저기에는 그냥 싸움이라고 써놨지만 그 싸움이란게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싸움은 아닐겁니다.
부모욕 하고 욕으로 도배하고 글마다 시비글 올리고 제가 말하는 싸움은 이런겁니다.
기억은저편넘… 2016-12-24 (토) 17:11
많이 뜨끔하네요.
근데, 비꼬거나 하는건 어쩔수가 없는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후에는 책임지지도 못할 종목추천을 하는경우도 있고, 인증이라는게, 실제로 조작하는경우도 많고, 그로 인해서 사익을 챙기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운영자분도 종목추천 및 매수 권유 금지를 공지사항에 올린것이고요.
     
       
기억은저편넘… 2016-12-24 (토) 17:29
실제로 작년 3월에 256%로 대출받아서 주식할때 너무나도 확신에 차있어서... 많은 분이 우려해주시기도 했지만, 나중에 네가 잘되나 후기 좀 남겨봐라는 식으로 댓글도 받았어요. 그때 속으로는 그래 꼭 보여주마 했지만, 작년에 상반기는 처참... 하반기에 역전했더랬죠.
제 자신이 과한 자신감도 있었고, 당시에 비꼬는 댓글에 화가나는건 사실이었지만, 냉정하게는 맞는말이어서 ㅠㅠ
그래서 지금은 잘 안되지만, 꼭 내가 살아남고 있다는걸 보여주려고요 
국선무노 2016-12-25 (일) 11:23
잘 읽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o풍류랑o 2016-12-28 (수) 09:49
하하하하  추천누르려고 로그인 했네요 잼있게 읽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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