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식 경력 1년 조금 넘었지만...
초심자의 행운으로 3천 정도를 벌고
투자자문회사라는 사기꾼 새끼들 때문에 3천정도 손해중입니다.(손절을 차마 못하겠네요)
손해본 종목은 깡통 되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탔기에...
투자는 본인이 하는겁니다. 누구말듣고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많은 사기꾼한테 갔다 바친돈이 2천 좀 됩니다(복구했음). 물리면 다 똑같은 레퍼토리 나와요.
돈주고 주식하고 손해나면 따지지도 못해요. 하물며 여기서야... 참고만 할뿐입니다.
여기서 자료 올려주시는분들테 정말 고맙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노하우를 남들한테 알려주기가 과연 쉬울까요?
요즘 기법... 아니... 그냥 주봉돌파나, 눌림만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매수 타이밍이... 아 지나고 보면 샀어야지.
솔직히 지금은 어제 올라온 jays님 글을 보고 바지가랑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근데 막상 알려주시더라도 본인거 아님 힘든거도 알고요.
요즘 장도 어려운데 투정글 한번 써 봅니다.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도 기준 잡을 주식 유튜브를 찾아 헤메는... ㅎㅎ
주접을 떨어서 죄송하구요. 다들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유머)
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자들 주려고 피자 만든 할머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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