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쓰던글 날라갔네요.
직장 생활이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좃소기업 사장, 상사 눈치 보느라.. ㅜㅜ
회사 때려치고 인간 스트레스 없는 전업 하고 싶습니다. (예수금 1억 찍고 1년이상 꾸준히 수익이 나면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5년간 ㅈ도 모르고 뛰어든 주식판에서 제 기준에서 아주 큰 금액을 깡통을 두번이나 찼고,
리딩, 교육, 교재 별에별 것에 돈을 많이 쏟아 부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4월 뭔가 깨달은게 있어.. 한두가지 매매만으로 소액 검증중입니다.
물론 소액 검증중이라 이게 운인건지 제 실력이 조금씩 쌓이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얼떨떨합니다만
오늘 기준으로 딱 원금 대비 99.4% 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안에 100%는 가능하겠네요.
어떤분은 고작 그 수익률로 이러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항상 손실나고, 수익나고 반복하다 이런 결과가 나오니..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도 해보고 싶고 해서 ..
글을 싸질러 봅니다.
밑에는 구글스프레드시트에 매매일지 겸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조작 그런것 전혀 없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요..
직장인이라 급 회의나 바쁜일, 손님 방문 등에는 매매를 못했고, 평소에는 모니터링이 자유롭습니다.
아무튼.. 저도 똑같은 한마리의 불나방 개미로 시작해서 한우물만 계속 파다보니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우쭐할 단계도 아니고 갈길도 멀었지만.. 칭찬이나 응원도 받고싶고 해서 글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힘드신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당일 급등주 단타는 아예 포기를 했습니다. 저는 손절을 잘 못하거든요.. 윗꼬리에 당하면 ㅈ같습니다..
처음 급등 시작한 종목(10% 이상 상승한 종목이 대상) 을 오후장에 선별하여 다음날에 매매 합니다.
터진 거래대금도 100억 이하면 잘 안합니다.
그리고, 저점대비 100%이상 상승한 종목은 안쳐다봅니다.
종목이 상승한 이유를 무적권 찾습니다. 그럴듯한 이유가 없으면 걸릅니다.
회사가 자금관련하여 유상증자(제 3자 유증은 호재가 될수 있음)라던지..CB, BW 이런거 있으면 안합니다.
관리종목, 동전주 상태 안좋은 종목은 상승해도 거르고요..
(자유)
여초학과나 여초회사 다니는 남자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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