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입문해도 될 사람 안될 사람

근데 주식하면서 2% 먹을려고 하면 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배울려고 할때 2% 목표라면 몰라도 2%면 예금하고 큰 차이 없네요.
예금 대비 좀 더 높은 수익을 노리는게 맞죠..
위험을 부담하면서 예금하고 별차이 없는 수익이라면 그냥 예금이 좋습니다.

그 말이 아닌데요... 첫 목표 달성 후 다음 목표로 간다는 말인데요...

일단 배운다는 심정으러 목표를 작게 잡는다는 말 같은데...

step by step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초기엔 2%목표 잡고 달성하면 다음엔 4% 뭐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생기면 조절해나가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에 안해야 될사람은
귀얇은 사람, 한방에 노리는 사람, 기회비용 따지는 사람
물론 로또는 한방노려도 됩니다. ㅋㅋ

수익 목표 같은건 없는게 나을 수도 있죠

주식은 푼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푼돈이 생길때 마다 우량하고 저렴한 종목 매집하는겁니다.
계속 매집하다 보면 큰 돈이 되어서 들어올겁니다

오래 주식한 건 아니지만, 상당히 와닿는 말씀입니다.
제 부족한 경험이 비추어 봤을때, 주식을 사고 팔면서 차익을 얻는 방법보다는
좋은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오래 들고 있는게 더 좋은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한달에 2프로 아닌가요?

한달에 2프로면 1년이면 20프로가 넘습니다.

일년에 20% 이면 주식의 신 입니다.

1000 으로 년 20% 로 25년을 계산 해보면....
(1 : 1200)
(2 : 1440)
(3 : 1728)
(4 : 2073)
(5 : 2488)
(6 : 2985)
(7 : 3583)
(8 : 4299)
(9 : 5159)
(10 : 6191)
(11 : 7430)
(12 : 8916)
(13 : 10699)
(14 : 12839)
(15 : 15407)
(16 : 18488)
(17 : 22186)
(18 : 26623)
(19 : 31947)
(20 : 38337)
(21 : 46005)
(22 : 55206)
(23 : 66247)
(24 : 79496)
(25 : 95396)
이렇게 됩니다.

즉 1,000 만원으로 년 20% 해서 25년이 지나면 95,396 됩니다. 10억이 됩니다. 즉 100배 쯤 됩니다.
1억으로 하면 100억이 된다는 것입니다.

목표는 꼭 도달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https://namu.wiki/w/주식

한국의 경우 부모세대와는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주식투자를 경험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계속될 금리의 하향 때문이다.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율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해 주었지만,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게 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장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등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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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나무위키의 주식 정도는 읽어 봅시다.
금수저로 태어 나지 않고 부자가 될 가능성은 어찌 보면 주식이 유일하다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고
부동산의 경우 초기 자본의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물론 대출 등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어릴때 부터 주식관련 경험을 쌓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게임도 있고 가상투자 등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https://namu.wiki/w/워렌%20버핏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몇몇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90%, 생활비와 하락장을 버티기 위해 미국 단기국채에 10%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만약 개별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많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 국채보다 기대수익률이 낮은 종목은 절대 사면 안된다. 주식시장이 장기 국채보다 낮은 기대수익률을 보인다면 주식을 팔고 포트폴리오에서 국채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기간동안 장기국채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록해왔다.

https://namu.wiki/w/인덱스%20펀드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곧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덱스 펀드는 그야말로 투자자에게 유리한 저가 상품이다.

- 워렌 버핏

인덱스 펀드라는 단순한 투자 수단을 선택한다면 사람들은 재테크보다는 훨씬 흥미로운 음악, 미술, 문학, 스포츠 등과 같은 여가 생활에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 더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머튼 밀러(Merton Miller)

인덱스펀드 구매시에도 종목, 추종시장, 운용사 등을 잘 고려해야 겠더군요..

아직 주식 초보고 어리다 보니 소액으로 그냥 사놓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후 금융공기업 지원에도 많이 도움될것 같고요

(적어도 신문은 계속보니 도움은 될듯합니다.)

가장 안성성이 높은 것은 어찌 보면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것이라 봐야 할것입니다.
위의 글에도 내용이 있습니다.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90%, 생활비와 하락장을 버티기 위해 미국 단기국채에 10% "

https://namu.wiki/w/금(원소)

'금은 안전자산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국채[21]가 최고 안전자산으로 여겨진다. 미국국채는 미국이 패망하지 않는 이상 가치를 상실하지 않는데 미국이 패망한 이상 이미 전세계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이라 금조차도 의미 없고 물과 식량만이 가치를 갖는 상황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22]

[21] 그다음으로 독일, 영국 등...
[22] 워렌 버핏은 최고등급인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단계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s://namu.wiki/w/10루타

역시 세상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걸 깨닫게 해준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도 저도 다 귀찮으면 위의 글처럼
 미국의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
에 확 투자해 놓고 그냥 잊어 버리면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좀 상세히 들어가도
https://namu.wiki/w/4차%20산업%20혁명
에 있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등등과...

https://namu.wiki/w/기술적%20특이점
에 있는..
3.1. 유전공학(G)
3.2. 나노기술(N)
3.3. 인공지능(R)

등을 추종하는 것에 투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mu.wiki/w/주식투자

신뢰도 높은 주식회사, 벤쳐기업들을 먹여 살리는 수단

부동산, 예금, 채권과 더불어 현대인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
일 +-30%의 가격변동성이 있는 드라마틱한 롤러코스터 머니게임



실력없이 큰돈을 투자했다가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땅을 칠수 있는 위험한 투자

부동산으로 돈 번사람은 많지만 주식투자로 돈 번사람은 거의 없다

대신 몇몇의 실력자들이 다른사람들 잃는만큼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