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7급 판정 보류 판정…22일 재검 한 번 더” [공식입장 전문]

고생하는구만...;

그냥 가지말지 저정도면 이해못하는거도 아닌데
이상한 곤조가 있어가지고

흠 진짜 고생하네요. 저쯤 되면 뭔가 이유가 있어서 못가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

7급이면.. 뭐가 문제인거지

유아인은 가고 싶어하는거 같죠??
평소행동으로 보면 참 괜찮은 배우같음

그냥 공익이든 면제든 해서 그만해...  뭐 그리 이 악물고 갈려고 해ㅠㅠ

진짜 한두 사람 선례 때문에, 욕 먹을까 봐 고생하네여, 또 누가 재검 받고 있었죠?

서류 제출 안하면 왠만해서는 다 그냥 다 현역 갑니다.

서류 제출을 한 것 부터가 안가겠다는 소리예요.

군 가기전에 사회에서 이상 있는것들을 말 안하고 겄을 경우 생기는 모든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
본인의 신체가 이상이 있을 경우 말해야 함은 의무 입니다

만약에 정말로 현역에 대한 의지가 불타올랐다면, 일단 가서 생활을 해보고 부상으로 인해서 군생활이 어렵다고 하면, 추후에 서류를 제출해도 됩니다.

그런데 가기도 전에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안가겠다는 소리입니다.

누구나 다 군대를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기에 가고 싶지 않은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저런 언플은 진심으로 군대를 가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이지 않네요.

나중에 제출하면 막상 가보니 하기 싫어서 빠져나올 구멍 만들었다고 들을수도 있는데...서류사항은 미리 제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연예인이라지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시네요.
몸은 소중한겁니다.
다른 사람이라고 막 대하고 그러면 안되요.

군대 가기 싫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아퍼서 못간다라고 하면 되는데, 자꾸 현역 간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정석대로 하는거 뿐입니다. 불편하게 보실건 없다고 봅니다.
가면 가는갑다 하면 되는거 뿐이죠.
연예인이라고 국방에 대한 의무가 우리보다 더 큰것도 아니구요.
차후에 군대가지고 언플하면 그때엔 비판 받아야 하겠죠.

당연히 아프면 말해야 하는데
본인도 모르고있던 것처럼 말하는게 불만
서인국도 그렇고  뭐 몸아파서 규정대로 안간다는 부분에대해 별 불만 없는데
나는 몰랐으나 입대해보니 이러한 질환이라 퇴소하였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좀 웃김..
뭐 규정대로 안가는거 상관없고  질환이있으면 증빙 서류 준비하는게 당연한데
본인은 전혀 몰랐다듯 하는지 ㅋㅋㅋ

그거 서류 제출 안했다가 훈련 중 다치면 본인만 손해죠. 남의 몸이라고 쉽게 말씀하시네

제출 한 것 자체가 매우 현명해보입니다만
가든 안가든 말이죠

여기 프로불편러 한 명 출두요~~~!

지금이 아니라 미래가 걱정되는거지. 앞으로 불보듯 뻔히 보이는 미래에 철저히 대비하려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

왜 유아인만큼은 감싸고 도는거지?

뭘 감싼다는거죠? 본인이 안가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병무청에서 골종양으로 계속 7급 때리는데, 그냥 자기 맘대로 무시하고 입대 가능한가요?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 보겠다고 재검 몇번째 다시 받는건데

앞으로 연기생활은 가능함?

그리고 내 기억으론 병무청에서 알아서 이 놈 병이 없나 정밀한 종합진찰해서 '너 병 있다'하는 게 아니라 당사자가 진단서 내밀며 '나 이런 병이 있어요' 먼저 제시하는 걸로 기억하는데..즉 유아인이 먼저 '저기 저 군대 못가겠는데요' 제기한 거.

그런걸 마치 병무청에서 먼저 너 군대 오지마 한것처럼 말하는 것도 쉴드임.

님한테 뭐라는 건 아니고 어디서 '옵빠, 아픈데도 참고 군대가려 한거야? T.T '하는 개소리를 몇번 본적이 있어서 한 소리임. 신경쓰지마세요.

유사사례처럼 계속 보류처분만 내리다가 유명인이니
면제처분은 못내린다 그렇다고 현역판정도 못한다
그러니 행정소송하라고 해서 소송하면 군대가라 놀이가 다시 시작되려나?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유명인에게 면제판정내리면 그 병무청 담당자에게
무슨 큰 불이익이 있나요?

그렇게 sns상에선 개똥철학에 반말 찍찍 해가면서 매 작품 끝낼때마다 잊지않고 군대는 꼭 현역간다고 언플
오지게 하면서 개념인인척 하던게 유아인 아니었던가. 역시 뒷구멍으론 자료 충실하게 준비해서 빠져나갈 구실
을 2차 3차로 잘 준비해왔네요.

사람들이 왜 이십년이 다된 스티븐유 사건을 잊지않고 유독 싫어하는지 본질을 잘 아는거죠. 그놈도 앞에서 온갖
개념있는 국방부 홍보대사인척은 다해놓고는 마지막에 자국도피로 통수를 쳤거든요. 어차피 돈있고 빽있는 놈들
은 어떻게든 현역 빠질수 있다는걸 알기에 나대지않고 조용히 해결되면 누구도 끝까지 가지 않습니다.

스티븐유와 유아인 그 둘의 공통점은 앞에서 오지게 나댔다는 부분이고 차이점이라면 유아인은 어차피 현역 판정은
안 나올거 이미지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중의 검증에서 확실히 탈출할 플랜을 계획하고 지금도 계속 언플을 하고 있
다는 점이죠. 점점 이런쪽으로 잔머리를 굴리는 제2의 제3의 인간들이 다시 안 나오길 바랍니다.

연예인이라 자대가면 윗쪽에선 관리대상일테니 뭔가 조금만 아프다 해도 바로 사제병원 진료받게 해줄텐데
일반인 면제 원하는 것처럼 서류 바리바리 싸들고 나 여기여기 안 좋다 어필할 필요는 없죠.

유아인 본인이 현역의지가 진심이면 그냥 2년 공익으로 가는게 딱 맞을듯 몸이 안되니 면제받아야 마땅한데
한국에서 연기활동 계속하려면 어쩔수없는거니 병무청에서 현역 안보내겠지만 간다해도 오히려 더 민폐임
대중들을 위해 여럿 고생하는건 완전 아니니

7급이 나올정도면..
야 걍 면제받아라;; 거참.
대신, 액션역할을 한다면 그건 배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