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너무 예뻐 숨 멎게 해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또 한 명의 '양궁 여신'이 탄생했다.

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아육대)에서는 여자 아이돌의 양궁 경기가 펼쳐졌다.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던 가운데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트와이스 다현과 맞붙어 접전을 벌였다.

단발머리에 새하얀 피부를 한 웬디는 운동 경기를 하러 나온 만큼 수수한 화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양궁에 집중하며 활시위를 당기는 그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그가 양궁 경기를 하며 화면에 잡힌 시간은 어림잡아 1분 정도였지만, 이후 웬디의 모습은 각종 '움짤'과 사진으로 재생산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어깨까지 오는 '거지 존' 단발머리마저 아름답게 소화한 웬디의 어제(5일) 자 양궁 경기 당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아육대'는 6.1%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육대'는 오늘(6일) 오후 5시 45분에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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