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여장+기타+브이터치회..16년지기 팬들과 프라이빗 스테이지

카투니월드 2018-06-24 (일) 16:21 조회 : 980 추천 : 0

지난 23일 오후 5시, 제이워크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핵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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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이워크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패러디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장수원의 빛나는 연기 투혼과 김재덕의 파격적인 여장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제이워크는 짧은 치마를 입고 후배 가수인 모모랜드의 ‘뿜뿜’을 추는가 하면,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밤편지’를 열창하는 등 ‘대유잼(엄청나게 재미있다는 뜻)’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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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denly’, ‘외사랑’, ‘사랑한다 외쳐요’ 등 명곡 퍼레이드를 펼친 제이워크는 즉석에서 제안한 ‘브이터치회’를 끝으로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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