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전원 일본인 걸그룹, 늦어도 2020년까진 데뷔

헐? 트와이스 차기 그룹은 전소미랑 신류진 둘은 반드시 들어가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전원 일본인이라뇨 ㄷㄷ

미사모로 재미보더니 ㅋㅋㅋ

미국 포기하고 이제 일본만 노리나.

현지인이 현지언어로 부르는 노래가 kpop의 미래라는게 뭔 소린지

Kpop이라는 장르를 만든다는거아님???
작사를 말하는게아니라 작곡으로

그냥 다른 나라 스타 제조해주는 역할로 밀려나는 것 같은데요. 박진영은 자기 프로듀싱 능력이 무슨 다른 나라는 범접할 수 없는 경지인 줄 아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보면 k-pop이 자기 혼자 만든 줄 알겠음

일본인이 일본어로 일본에서 활동하는게 kpop?

일본의 미래를 보여주는 거네
앞으로 미래의 일본 걸그룹은 이렇게 키운다..
결론은 일본이 배워서 일본이 다시한번 세계를 먹것다

저 자리가 투자 설명회인가 그럴껍니다
중국에 이미 중국인만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데뷔시켰고
일본에는 일본인만으로 구성된 걸그룹 20년까지 데뷔시키겠다고 했죠
그리고 "이들이 K팝의 미래다."라고 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엄청나게 욕먹는 중입니다

한국어로 노래하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활동하는것도 아닌데 케이팝의 미래라뇨...
진짜 박진영은 생각이 좀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성공했다고는 하나... 국적장벽이 만만한 게 아니죠.
지금 상태를 유지하면 결국 일본이나 중국도 현지에서 따라올 겁니다.
특히나 일본의 경우엔 트와이스가 이미 변화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돈이 된다는 게 인식되면 빠른 속도로 쫓아올 겁니다.
그럴 바에야 아예 현지인멤버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어서 그 시장을 먼저 장악하겠다는 뜻입니다.
시장을 선점하면 인재가 어디로 몰릴지는 뻔하죠.
케이팝스타에서도 보여줬듯이 지금 엔터회사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있죠.
이미 성공한 것을 붙잡고 있는데 연연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엔터회사의 입장에서는 이들이 케이팝의 미래일 수밖에 없죠.
박진영이 원더걸스 데리고 미국진출시도하다 실패한 경험이 이제 빛을 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시도가 제대로 성공만 한다면야 JYP엔터는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성장하겠네요.
중국에 런칭한 보이그룹도 이미 화제는 된 것 같은데... 자리만 잡는다면 얘네로 15년은 우려먹을 수 있겠죠.

논란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데
나는 (이수만인가 말했던) "made in Korea 에서 made by Korea로", 이렇게 이해했음.

소미 데뷔시켜라

뭐 일본인으로 구성해서 한국식 트레이닝을 받고 일본에서 데뷔시키면 어쩌면 통할지도...
jyp에서 투자 미친듯이 해야하긴 할듯 ㅡ.ㅡ

글쎄요... 또 뭔가 잘못 짚는거 같은데...

일본 연예계를 너무 쉽게 보는 거 같네요.

전소미는 그냥 방송인?ㅋ

소미 그룹은 올해 하반기 데뷔라던 소문이

케이팝 그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돈이나 벌겠다 이거 아님? 이렇게 밖에 안 읽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