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바꾸고 멤버도 바꾸고, 아이돌 새 생존 전략 ‘리뉴얼’ (가물치에서 비에이로 , 밍스에서 드림캐쳐로)

2017년도 상반기에는 유독 이름을 바꾸거나 멤버 구성에 변화를 주는 등, ‘리뉴얼’을 통해 반전을 꾀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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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첫 싱글 ‘우리끼리’를 발표한 보너스베이비는 지난해 데뷔했던 마이비에서 비롯된 팀이다. 마이비의 문희와 하윤을
주축으로 가오, 채현, 다윤, 공유까지 4명을 새롭게 선발해 6인조가 됐고 팀 이름까지 바꿨다.

역시 지난 1월 첫 싱글 ‘악몽’을 낸 드림캐쳐는 지난 2014년 데뷔한 밍스를 고쳐 만든 팀이다. 기존 멤버 5인에 중국에서
온 한동과 가현이 합류해 7인조로 변신했다.

지난 달 새 앨범을 낸 보이그룹 비에이 역시 지난 2014년 데뷔한 가물치가 이름을 바꾼 그룹이다.
올해 멤버 범을 영입한 가물치는 이름을 비에이로 바꾸고 새 앨범 ‘매지컬 리얼리즘’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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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리뉴얼’의 계기와 형태는 달랐지만, 이유는 하나였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 도약을 위해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이들의 성공 스토리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화 될 전망이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968855071247779010

파격적인 팀명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그룹 '가물치(케이머치)'가 'Be.A(비에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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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물치'로 데뷔했던 비에이. 팀명이 마음에 들었었는지 묻자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이름에 밀리는 데뷔 당시 부모님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아토의 부모님은 웃겨서 웃다가 눈물을 보이셨다며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1128


* 얼마나 팀명이 별로면 부모님이 웃다가 울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