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이 화끈하게 이겨주시는 바람에 ㅋㅋㅋ

어제는 머지사이드 더비 밖에 없어서 오늘 리버풀 이야기를 올리는 루나 입니다 ㅋㅋㅋ

그럼 시작해 볼까요 ㅋㅋㅋ

클롭 감독은 리버풀의 클럽 월드컵과 카라바오컵을 동시에 진행 하기 위해서,

팀을 2개로 나눌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콰타르로 데리고 갈 23명의 선수들의 명단이 발표가 되었는데요...

알리송

반다이크

바이날둠

로브렌

밀너

케이타

피르미누

마네

살라

고메즈

아드리안

헨더슨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랄라나

로너간

샤키리

브루스터

로버트슨

오리기

커티스 존스

알렉산더-아놀드

하비 엘리엇

니코 윌리엄스

진하게 표시 되어 있는건 U23팀에서 데리고 가는 선수들입니다...

아마, 이 선수들을 빼고 남은 U23선수들에서 카라바오컵을 진행할 거 같네요...

아스톤 빌라는 물론 리버풀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을 겁니다...

일단 리그컵이지만, 1군 선수들 보다는 U23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울테니깐요...

뭐 어찌 되었든, 리버풀이 잘 해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이번 이야기는 마네 이야기 입니다...

그는 리버풀의 11월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11월달에 그의 골로 인해서 리버풀이 좀 더 쉽게 이겨나갈 수 있었던 공이 커서 그런거 같네요...

- 출처 : 리버풀FC 공식 홈페이지 & 리버풀 FC공식 페이스북

이번에는 리버풀의 U23 선수들 이야기 입니다...

그들은 토트넘과의 유스리그에서 원정을 떠나 4-0으로 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켈러허, 니코 윌리엄스, 치리벨라, 케인, 엘리엇 등이 선발 출전하였으나, 의외로 졸전하였다는 이야기 네요...

뭐랄까.. 이번 패배로 인하여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파비뉴 이야기 입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나폴리 전에서 부상을 당하였는데...

그의 왼쪽 발 바깥쪽이 눌리면서 통증이 심하게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1월 정도 까지 출전이 불투명 해졌다고 합니다...

의학적인 용어들이 좀 많지만... 윗 사진 처럼 눌리면서, 왼쪽 발의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빠른 복귀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만...

빨라도 5주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ㅠㅠ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앞으로의 일정입니다...

본머스 - 원정 - 프리미어리그 - 12월 8일 00:00

잘츠부르크 - 원정 - 챔피언스리그 - 12월 11일 02:55

아스톤 빌라 - 원정 - 리그컵 - 12월 18일 04:45

클럽 월드컵

레스터시티 - 원정 - 프리미어리그 - 12월 27일 05:00

울버햄튼 - 홈 - 프리미어리그 - 12월 30일 01:30

쉐필드 - 홈 - 프리미어리그 - 1월 3일 05:00

토트넘 - 원정 - 프리미어리그 - 1월 12일 02:30

아직 바쁜 일정이 많이 남아 있네요 ㅠㅠ

부상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는건 좀 큰 기대 일려나요 ㅠㅠ

이번주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