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김재환이 메이저리그에서 먹힐까요?

입찰구단 0 예상

박병호도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박병호보다 실력이 더 떨어지는 약재환이 통할리가 만무하갯죠...
그래도 메이저 간다는 무모한 배짱은 대단하내요....ㅋ

그 동안 봐 온 구단이 있으면 입찰이 있을텐데

여지껏 김재환 지켜보고 있다는 뉴스는 본 적이 없는듯...

두산 팬이진만...
김재환은 참 애매한 선수입니다. 어찌됐든 파워는 있죠. 딱 그정도입니다.
기복이 심하고, 수비가 약한 선수입니다. 어깨가 그리 좋지도, 송구가 좋지도 않죠. 다른 포지션도 소화 못합니다.
딱 지명차자 정도 혹은 대타 정도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4번타자라면 뭔가 위압감 혹은 위기 상황에서 기대감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별로 없습니다.
큰 경기일수록 더 합니다. 차라리 삼진 당해라... 혼자 죽고 말아라 할때가 많죠.
같은 구단 팬도 이렇게 생각하는 실력인데.... 메이져리그에 통할리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팬이 많아서 구단 홍보로 데려갈 선수도 아니고 말이죠.

맘 같아선 그냥 갔으면 하기도 합니다만, 그냥 한번 질러 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오재일이 좀 더 안정적인 성적이 나오면 김재환은 그냥 다른팀하고 트레이드 해서 부족한 포지션이나 채웠으면 하네요.

도전 정신 만큼은 높게 평가합니다.
프로 선수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 싶고, 몸값을 높게 받기위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니까요.
그런데... (건달 조폭 영화 명대사처럼... 명분이 없다 아닙니까?)...ㅋㅋ
커리어가 없다 아닙니까? kbo를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 이상씩
씹어 먹던 선수들도 팍팍 나가떨어지는 경우를 허다하게 봤는데...
커리어 타이틀이 약하다 아닙니까? 통산 홈런도 그렇고, 통산 타율도 그렇고...
1위 한게 딱 두번... 홈런,타점 각 1회씩(그것도 리그 탱탱볼 시절)
게다가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도 아니고요.
웬만한 노력 아니고서는 큰 빛을 보기에는 힘들지 않을까요?!

박병호가 타자 기준점이 됐죠

강정호 테임즈

====mlb커트라인====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


김재환 크보 성적이 타격만 보더라도 강정호 테임즈랑 비빌정도가 되지 않으면 믈브에서 평균이하
거기다 수비나 주루 능력에서도 커버가 되지 않으니..

김현수가 박병호보다 윕니다. 김현수는 적어도 한시즌 풀로 뛰면서 연금확보 했어여

박병호도 연금 나와요...

그냥 에이전시빨이죠
마이너리그 거부권의 유무로 갈린것뿐
김현수한테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었으면 박병호테크 탔죠

약빨떨어지면 마이너에서도 안먹힘

통할 껀덕지가 안 보이는데. 수비를 잘해야 데려가든 말든 하지...

공인구 반발력 떨어지고나서 그동안 거품인게 여실히 드러났죠
거기에 수비도 안좋은데 약물이력까지 있다?
이런 선수를 어느팀에서 데려가겠어요
그것도 몸값에 상관없이 도전에 의의를 두는것도 아니고
몸값 낮으면 안간다는데

지금 32살이라 어짜피 다음에는 도전자채가 안되니까 한번해보기나 하자는 마음인거같네요

자기도 알겠죠 어짜피 미국가면 수비안되는 반푼이고 타격하나로 승부봐야되는데 그정도 실력은 안된다는거

김재환이 만족할만한 계약이나 금액 못받는다에 걸수 잇다면 돈 걸고 싶네요..

수비되고 더 좋은 일본 선수들이 많은데.

더구나 MLB에서 김재환 파워는 흔한 수준인데.

메리트가...

김재환이 순수 도전 정신으로 헐값이라도 도전해보겠다 하면 모르지만.

진짜 가게되도 이대호 황재균 필리시절 김현수처럼 백업수준으로 갈것같습니다.

본인이 가겠다는걸 말리지는 않지만, 우리조차 통할지 안통할지 그러고 있는데 스카우트 눈에는 더 안좋게 보지않을까 생각하네요

뒤에서 누가 부추긴건가 ㄷㄷㄷ

언플정도로만 생각해야겠네요.... 아직 뭐 들어난건 없지만 반응이 호의적이진 않으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