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의문 3가지

1번은 정말 어이 날리더군요

작년에 선수 수급 0으로 오히려 하위팀보다 더한 토트넘이?

레비 vs 무리뉴. 흥미진진.. ㅎㅎ

1. 포치 부임하고 셀링클럽은 아니죠 일단 주축 선수 판 선수가 없습니다. 챔스권에 안착시키고
지난시즌 챔결까지 갔습니다 만년 중위권은 아니죠..
또한 토트넘이 돈이 많은 구단은 아니지만(구단주는 상당히 부자) 이번시즌 경기장 신축하고도
천억 넘게 썼죠 적지 않은 돈입니다.

영입 역시 월클선수를 원하는것도 맞지만 다 그런건 아닙니다
맨유에서도 에릭바이나 달롯처럼 월클 아닌선수들도 있죠

2. 계약기간도 아직 꽤 남았고 재계약 상의할 시기도 아니기에 당장 이적은 없겠죠
더군다나 레비는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겠죠 구매하려는 팀이 있다면 쉬운 딜은 안될겁니다
당장 앞으로 1달간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지켜보면 알겠죠
맨유시절에도 손흥민 칭찬 많이한 무리뉴 입니다.

3. 무리뉴 연봉이 포치 2배입니다. 무리뉴도 1년 쉬는동안 감독복귀 의사를 내비쳤었고
무리뉴가 성적을 낼 수 있기에 어느정도 퀄리티를 갖춘 팀에
무리뉴의 연봉을 맞춰 줄 수 있고
토트넘에선 어찌됐든 컵대회라도 우승컵을 원하고 대행체제로 남은 시즌을 그냥 가기엔 무리라고 판단했기에
빠른 경질과 빠른 선임을 한거겠죠
무리뉴가 적지 않은 선수 이적자금을 요청했을텐데도 어느정도 선에서는 합의가 이뤄졌으니 부임했으리라 봅니다.

어��거나 저��거나

실력있는 선수를 보유했음에도 트로피가 없다면 선수가 팔릴 수 밖에 없는게 구단이고

토트넘에서 이적해서 정점 ��은선수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

셀링클럽 이미지가 강하긴 함

1번 - 레비 회장이 이적 자금을 약속 했다고 기사가 나오지만, 그 유태인 입니다... 그렇게 줄리가 없어요...
2번 - 무리뉴의 전술은 선수비 후역습 입니다... 아마 무리뉴도 잘 쓰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무리뉴는 원톱을 주로 세웁니다.. 그러다 보니 원톱에 능한 손흥민이 아니기에, 중용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3번 - 2번에도 말했지만, 일단 무리뉴는 선수비 후역습을 주로 쓰는 감독입니다... 다리가 빠른 손흥민을 쓸 이유는 충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