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 - 리그 결과 입니다...

토트넘올해 자력으로 챔스진출날아간느낌이

이제 중반으로 넘어가지만...
뭐랄까..
중반 부터 이제 힘내야 할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자력진출에 관해 논할 시기는 이른거죠...

심판이 리버풀에 승 걸었나?ㅎㅎ

판정이 엉망이네요.

근데, 앤서니 테일러 주심도 판정 자체에 대한 말이 많은 주심이기도 합니다;;;
오심이 좀 많은 주심이죠 ;;;

심판들이 리버풀 밀어주기~
맨시 3회 우승하면 재미 없으니ㅋ

심판들이 라고 하기에는...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좀 그런 사람이다 보니;;;
리버풀도 테일러 주심 때문에 피 본적도 많죠;;

리버풀 공격할때 푸싱파울 불지도 않는데 무슨 심판이 밀어준다구 ㅋㅋ
지난 맨유경기 못봤나 ㅋㅋ

자자... 진정 하시지요... 원래 테일러 주심이 그렇자나요;;;

판정이 엉망이거나 심판이 밀어준다기보단 전반 1분에 골넣었다고 걸어잠그다가 80분간 반코트로 뚜까맞는 경기력은 반성해야되지않나싶네요. 진짜 이게 작년 챔스결승팀인가 의심가지않나요?

리버풀의 공격력을 막을 수 있다고 느꼈나 보죠...
리버풀의 유효슈팅을 보면 알지만... 한 경기에서 13번이라니요...
그걸 다 막기는 힘들 겠지요...

토트넘이 최근 팀 전체적으로 부진하지만
챔스 결승 스쿼드가 크게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강한 팀인데도 역전은 진짜 잘한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예전과는 멘탈리티가 다르네요
감독하나가 흐름을 내어준 상태에서 예전이라면
역전은 힘들었을텐데 참 좋습니다 ㅠㅠㅠ
특히 최근에 이런 역전승 경기가 늘어나고 있고 ㅋㅋ

그나저나 오늘 파비뉴는 축신모드네요 ㅋㅋㅋ
적응기간 거치고 6번에서 닥선발로 나오기 시작하고
팀의 핵심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ㅋㅋ
그리고 풀백들은 언제나처럼 진짜 잘하는지라
딱히 할 말이 없음 ㅋㅋㅋㅋㅋ

물론 리버풀의 팬의 입장을 제외하고
3자의 입장으로 봤을때 심판의 판정 부분에 대해
설전이 있을법한 장면이 있다는건 문제,
이건 잉국 리그 전체적으로도 진짜 문제긴 한데,
한국인으로 손흥민 선수의 골대샷이 아깝기도 하고..
리버풀 팬으로는 이겨서 다행이고 ㅋㅋㅋㅋ

시티가 다른 팀 전부 패는거 보고 불안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무패에 리그 1위란건 참 좋습니다 ㅋㅋ

리버풀은 위닝 멘탈리티가 확 잡혀 있다고 보입니다...
뭐랄까, 최소한 골을 먹히면, 이길려고 하는 공격적인 움직임이 많아 졌어요..
좋은 멘탈로 바뀌여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그리고 파비뉴... 이적해 온 초반에는 적응 기라고 안나오다가...
결국엔 적응이 끝나니 축신이 되는군요 ㅋㅋㅋ

그리고 아시다시피...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오심 관련해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심판이죠..
오늘도 좀 이상한 판정들도 많았구요...

그리고 시티는 노리치에게 당한것 때문에... 이를 갈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 할 겁니다...
우승컵을 위해서라도요...

개인적으로 이젠 바이날둠은 좀 쉬어야 될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그래도 꽤 준수한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별로죠. 오늘도 선제실점때 실책해서 한골 헌납하고 바이날둠한테 가면 멈칫거리느라 템포 다 죽어버리고

케이타랑 채임벌린 랄라나가 이제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경쟁 좀 시켜줘야 될거 같아요.
챔스 준결승에서도 선발 못나오니까 혼자 불타 올라서 후반 교체후 두골 넣은것처럼 ㅋ

제가 봐도 그렇더군요...
뭐랄까... 체력이 지쳐서 힘든 느낌이랄까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좀 쉬어야 할거 같아요...

경기는 이길 팀이 이기고, 질 팀이 졌네요.
토텐햄은 확실히 팀이 많이 내려왔고, 그게 단기적인 게 아니라는 게 확실해지는 듯.

그리고, 손흥민은 이럴 때일수록 팀에 대한 책임감 혹은 리더십을 더 발휘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손흥민은 지난 시즌 후반부터 실력으로는 토텐햄에서 젤 잘하는 선수가 됐는데,
케인 없으면 실력에 맞는 책임감을 어느정도 발휘하는데, 케인 나오면 알아서 기는 느낌...

토트넘은 지쳐 있다기 보다는...
멘탈 적인 부분이 큰거 같네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가는 거 같아요...

손흥민 같은 경우에는, 리더쉽 보다는 팀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할거 같아요...

리버풀 풀백들은 노조라도 만들어야
경기내내 심장터지는줄, 공수에서 활동량 미친듯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노조라뇨 ㅋㅋㅋ
그나마 다행힌건... 클라인 다음 부터는, 최소한 서브로 뛰는 선수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것 정도일까요...
아놀드에는 고메즈가...
로버트슨에는 밀너가 있으니깐요...

오늘같이 반코트경기에 필요한게 챔벌레인이나 케이타가 아닝까 싶어요  어쨌든 이겨서 다행입니다

일단 챔보와 케이타는 훈련에 복귀도 하고... 1군에 다시 돌아왔으니...
이제 부터는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