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오피셜 떳네요

빵훈이보다 정우영이 기회 받았을때 잘해야죠 빵훈이는 보여준것들이 있기때문에 더 중용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우영은 이제 본격적인 첫 시즌인만큼 기회가 왔을때 보여줘야할테구요.. 상황에 따라면 동시선발 보다는 선발과 교체출전으로 같이 뛰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빵훈이보다 정우영이 이적료 높은거 아시죠....?

거기다가 정우영은 2군이여도 독일리그에서 뛴 선수고
빵훈이는 프랑스리그에서 뛰다 타 리그로 온 선수임..

2군이지만 4부입니다. 사실상 3부부터 성인무대라고 보는데 아직은 확실하게 보여준게 없습니다. 챔스데뷔나 리그데뷔는 했지만 시간이 적어 한계가 있었구요. 분명 잠재력을 봤으니 그만한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겠지요 바이백도 있구요. 독일이 리그랭킹 3위 프랑스가 6위입니다. 타리그 하위권팀이라고 해도 거기서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네요. 즉전감과 이제 유망주로서 성인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랑은 당연히 틀릴수 밖에 없죠.

https://sports.v.daum.net/v/20190629160304947?f=p
이 기사 보시면 빵훈이의 입지가 더 잘나와있네요.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그렇네요

다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권창훈이라고 무조건 주전이 보장된다는게 아니라는거죠

4부리그 라고 하지만 좋은경기력으로 뮌헨에서도 꾸준히 1군훈련에 합류했고
이미 현지적응이 끝난 선수와
타 리그에서 뛰다가 다른리그로 이적한 선수
우리는 지금까지 리그랭킹 1,2,3위에서 씹어먹다가도 리그를 바꾸면서
삽질하는 선수들도 매우 자주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그를 바꾸면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대단하다고 하죠
대표적으로 호날두,반니스텔루이 가 있구요

지켜보면 알겠죠
두선수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길 바랄뿐입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여준것이 더 많은 선수기에 빵훈이가 입지가 더 좋다는거지 .. 기대 받고 와서 못하면 밀리는게 프로의 숙명이니까요. 그렇기에 정우영도 아무리 4부에서 잘하고 현지적응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성인레벨 올라가서 보여주지 못하면 힘들뿐 입니다. 부디 이강인처럼 확실하게 눈도장 받아서 뮌헨으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빵훈이도 부상은 그만당하고 꽃길좀.. 병역해결이 안되더라도 후회없이 유럽생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