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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으로 흥하면 입으로 망한다고

    rank 듀그라니구드 2019-06-16 (일) 12:24 조회 : 871 추천 : 2  

    에인지가 지난 10년을 밉상 짓하며 로스터 관리하던 게 득이 될 때가 많더니, 중요한 포인트에선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인심을 잃어서 결국 또 본인이 그리도 싫어하는 기다리는 시절에 갇히네요. 


    헤이워드 데려온 작년만 해도 참 보스턴이 일을 벌일 수 있던 때였는데... 


    사람 일이란 역시 알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리쿠르팅으로 가는 곳마다 로스터 작살내고 다니는 르브론과 땡깡 부리던 데이비스가 한 곳에 있으니 이들에게 뭔 일이 벌어질 지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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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pierce 2019-06-16 (일) 13:19
    굉장히 편파적인 글이시너 같은데;;  에인지가  사기친적은 없어요.  팀에 충성도를 평가안하고 내친 모습이  팬입장에선 굉장히 거를리는 단장은 맞는데  트레이드할때  잠재가치를  평가를 잘햇던거고요.  그리고  릅과 ad를  너무 아니꼽게 보시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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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듀그라니구드글쓴이 2019-06-16 (일) 23:58
    밉상짓 = 비즈니스라는 명분으로 선수 자원을 돌린 것을 말합니다. 앨런, 피어스, 아톰등의 트레이드 이외에도 빅3 era 때에도 노장 선수들을 이용해서 단기 자원 위주로 돌리면서 제임스 포지, 토니 앨런등을 버린 선택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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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pierce 2019-06-17 (월) 12:37
    일단 제임스 포지 토니앨런은  본인들이 fa롶또난거고요. 레이알렌 조차도 본인이 떠난거에요.(보스턴 리유니언에도 초대못받았죠)  폴피어스  아톰 껀은 보스턴 팬들한테조차 욕 엄청 얻어먹었고여. 사실 관계를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그리고 빅3구성후  노장 단기 배태랑 미니엄으로 데려온게 욕먹을일인가요?  그리고  역대급 호구잡힌딜이라고 말하는 브루클린 라인업 네임드를  잊으신거같은데 데론  조듣보 폴피어스 가넷  로페즈 ak  리빙스턴이였습니다.  3년만 일찍만났으면  리그 작살낼 라인업이였죠.  원나우 선택을 한건데 노쇠화가 생각보다 심각했던거죠. 키드의 감독 역량 문제도 있었고요.  너무 사실관계를 비틀어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세세히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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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오뉴월의비 2019-06-16 (일) 13:50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 2기 모두 르브론이 있는동안 전부 파이널에 갔는데 그런 성과를 낸 선수에게 로스터를 작살낸다는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그냥 두팀 다 흔하게 원나우하는 팀들이었죠. 물론 그 사이에 두팀이 이루어낸 성과는 역대급인건 말안해도 입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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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듀그라니구드글쓴이 2019-06-16 (일) 23:59
    르브론이 지나고 간 자리에 남은 게 뭐가 있었던가요. 그리고 브롱이 없을 때의 성적보면 마진이 꽤 커요. 클블은 처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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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오뉴월의비 2019-06-17 (월) 00:16
    르브론이 지나고 간 자리에는 트로피가 남았죠. 더이상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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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듀그라니구드글쓴이 2019-06-17 (월) 00:21
    애초에 하는 말에 관심이 없었네. ㅎㅎ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그냥 패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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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오뉴월의비 2019-06-17 (월) 00:27
    무슨말인지 모르는건 님인거 같은데요. 그냥 마이애미나 클리블랜드 원정가면 르브론이 환호받는지 야유받는지만 봐도 로컬팬들이 르브론을 어떻게 생각하나 알수있는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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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에슈리온 2019-06-16 (일) 14:18
    조쉬하트를 지켰더라면 우승도전도 가능한 전력이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골스가 지난 5년을 자신들의 시대로 만들었던것도 화려한 공격에 가려진 수비의 힘이 더 컸죠
    이번 토론토도 그린, 레너드, 가솔이라는 막강한 수비진을 구축한게 컸구요
    그에 비해 레이커스는 그나마 수비가 가능했던 하트를 보내버렸으니
    FA 대어 가드(어빙? 워커?)를 데려온다고 해도 수비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보입니다 ㅎㅎ
    AD 혼자 수비하다가 시즌 막판에 드러누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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