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용덕 감독 "이용규 건, 구단 처분 기다릴 것"

img4 2019-03-19 (화) 17:44 조회 : 1080 추천 : 0

http://tinyurl.com/y49zgtra (32)

19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난 한 감독은 "캠프 기간 시즌 구상을 잘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다"고 아쉬워 했다. 이용규 건에 대해선 "그 문제는 이제 더 거론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두 차례 정도 의견을 밝힌 것 같다. 구단의 처분을 기다릴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다.(링크참조)

이용규선수는 트레이드 시켜 달라고 하면 ..본인 주포지션 또는 타순을 조정해줄거라 생각 했을까요??

아니면 진짜 트레이드가 될거라 생각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하여간 이용규선수 지금 억,헉,악,,ㅡ.ㅜ 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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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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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19-03-19 (화) 17:49

계약해지 해달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사실이라면 위약금은 몰라도 계약금 토해낼 생각은 있는 것 같고... 외부인은 알 수 없는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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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4글쓴이 2019-03-19 (화) 17:59

옵션 부분(연봉)많이 타석에 서야 하는것도 있는거로 기사에서 보긴 봤으나 저런 초딩적인 강수를 둔것은 메니지먼트에서 합의를 하고 한건지 아니면 혼자 생각한건지.. 그후로는 아무런 말이 없으니.. 저렇게 서로 대치하면 .. 서로가 손해를..타격은 이용규선수쪽이 더 크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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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짱 2019-03-19 (화) 17:50

중견수에서 좌익수 보직이동보다
9번타순에 맛탱이 간거라고 봄....
근데 언론이나 팬들이나 이렇게 나올줄은 상상 못했나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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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4글쓴이 2019-03-19 (화) 18:01

자존심 문제 였을거 같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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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TE 2019-03-19 (화) 18:23

김민하 홈런침 ㅋㅋㅋㅋ 이용규가 누구인지 시위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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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woo85 2019-03-19 (화) 18:27

그렇게 억울해서 질러놓고
입 다물고 있는게 더 괘심하네요.
감독은 감독대로 선수 위해서 구단에 부탁해 1년 연장시켰는데
선수는 감독 하는 짓 맘에 안든다고 ㅈㄹ 하니.
fa로 시장평가 받겠다고 나갔다가 퇴짜맞고
결국 돌아와서 계약해놓고는
하는 짓이 이것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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