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잘뛴 외국인 선수에 불리한 세법 고칠수는 없는건가?

근데 외인이 한국으로 귀화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한국에서 벌어서 미국가서 생활할 사람들인데 단지 내가 팬이고 오래 뛰었다고 혜택을 줘야 된단건가요? 형평성은 필요 없고? 몇몇 외인선수들을 위해

그걸 감내하고라도 한국에서 뛸 메리트가 있는지? 그정도 금전을 구단에서 보상해줄만큼 가치가 있는건지
그 부분을 다뤄야지..

세금문제가 아니라 연봉상한액과 인상율제한을 풀어야죠. 그게 더 현실적인거라 생각됨. FA로 90억이니 100억이니 하는데 외인선수들은 좋은 성적내도 연봉과 인상율에 제한을 두니.. 이게 더 비현실적인거 아닌지?

한국에서 돈벌어서 먹고사는데 한국사람들 내는 만큼 세금 내야죠

추억은 추억이고 낼껀 내야죠. 조세협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이중과세 문제 때문에 재계약을 안하는거지 한국 세법의 문제로 재계약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걔네들 혜택주면
장기간 잘 뛴 국내 선수에 불리한 세법 고칠 수는 없는건가? 할테고
그 뒤는
운동선수에게만 유리한 세법 고칠 수 없냐고 하고 결국 이재용에게 혜택....
직장인이 유리지갑이면 소득 드러난 사람들 전부 유리지갑 해야 공평한 거지
직장인들은 장기간 열심히 근무 안 했냐

백번지당하신말씀

세금이랑 국방의무

같은 의무는 다 공평해야..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면 거기에 맞게 세금을 내야지 무슨 잘한다고 세금을 깎아달라는 논리는 뭔지?

대부분 나라들이 그정도 부과합니다. 추신수도 50퍼 가까이 세금을 냅니다.
모국에서 세제혜택을 받습니다.
기레기들의 세금가지고 기레기짓 하는거임

세법은 2015년인가 일정기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고소득자에게 그만큼 높은 세금을 내는 걸로 바뀌었고
구단이나 선수들은 그냥 대충 22% 떼다가 갑자기 40% 떼니까 당황한 건데 당연한 겁니다.
불리할 것도 유리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 세금 기준으로 떼는 겁니다.
갑자기 돈 더 내라니 당황한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한국에서 돈 버는 이상 낼 건 내야죠.

외국인선수에 불리한 세법이  된 게 아니라 너무 특혜같은 세법을 받아왔다가 제대로 하니까 이런거지...외국인선수들이 알아서 '아 내가 그동안 많이 이익을 받아왔구나.  계약사항에 더 감안하든지 다른 리그로 가야지' 이러면 됨..

초기에는 외국인에게 세금 혜택주다가 시간지나면 국내선수랑 동일하게 적용하는게 뭐가 문제일까요?
오히려 초기 세금을 혜택 받는것도 없어야 정의로운 사회겠죠.
딱히 한국사회에 도움되는것도 아닌 외국인 선수들인데 혜택이 있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법이 그런데 특정 소수에게만 혜택을 주는건 말도 안되죠. ㅡㅡ

불리한게 아니라,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바뀐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일을해서 돈을 벌면, 우리나라에서 세금을 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입니다. 외국인에게 특혜를 주었던 것이 잘못이죠..

그리고, 세금 문제로 자국으로 돌아간 경우는 헥터와 소사 선수의 경우에만 해당되어요.

일반인들 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운동선수들에게 세금 받는게 문제라면.....미치겠다.....

호날두 하고 메시가 우리나라 온다면 세금 0원 받아야 겠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뛸 확률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선수들이 하지는 않지만 은골로 캉테 기사 한 번 읽어 보세요..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6227

메이저에서는 주세때문에

꺼리는 팀 많아요

비정상입니다.
안타까우면 야구티켓값 올려서 팬들이 대신 내주면되죠.
야구팬들 즐거우라고 일반인들이 피해볼 필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