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선수 십자인대파열 아시안컵 낙마인데 대체자로 권창훈선수 어떨까요??

권창훈도 아직 부상아닌가요

권창훈 아킬레스건이라 회복하고 뛰는거 봐야합니다.
아킬레스건 파열은 그 전에 있던 운동 능력을 잃게 되는게 대부분이라서요...

권창훈은 아쉽지만ㅠㅠ

회복되고 실전감각 올리려면 내년 시즌 다 보내도 될까 말까 일겁니다

2선 자원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으리라 봅니다

이번 우즈벡전도 남태희선수가 공미로 나왔지만 전진패스가 전무 했습니다;;

물론 아시안컵 자체에서는 충분히 영향력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공미가 전진패스 없으면  말 다했거든요

지금 뜨고 있는 이청용이나 황인범 선에서 커버된다고 봅니다

지금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 정우영 이재성 셋이 빠진 자리를 테스트하고 있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저 셋이 부상없이 대표팀에 돌아온다고 하면 주전을 차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남태희 대체자가 아니라 저들 세명 백업으로 누구를 뽑느냐 문제죠.

권창훈이 부상 이전 상태였다면 백업 수준은 아닐텐데요
문제는 부상이고 이전 상태 복귀가 힘들다는거죠 ㅡ.ㅡ

이청용이 그때 다리가 안 부러졌다면 지금까지 부동의 주전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이청용은 부상 이후 줄곳 전성기 때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죠.
마찬가지로 권창훈 역시 말씀하신 그대로 회복중이고 이후의 경과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의미없는 가정에 불과하지요.
현실적으로 지금 중앙 미드필더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기성용 정우영 이재성입니다.

남태희 포지션이 공미니까 황인범, 구자철, 이재성급으로 대체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윙은 손흥민, 이청용, 황희찬이 건재하고...
아직은 아시안컵은 할만하죠.

구자철은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남태희포지션이 경쟁 제일치열하지않나여
이재성도있고,황인범도있고

권창훈 이제 러닝 시작한 정도입니다. 이번 아시안컵도 패스에요.

구자철, 권창훈은 부상회복 때문에 안될거고, 이명주도 있는데 뽑을런지

이승우?